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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8 09:50

[안습] 술자리 분위기 망쳤다고 옆차기로 맞은 남자.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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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페 23-01-18 10: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뿌리는 놈도 많이 봤엌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뿌리는 놈도 많이 봤엌ㅋ



		carlitos36 23-01-18 11:20 능력 좀 있다고 사람패는 인간은 능력 좀 있다고 사람패는 인간은



		멀더요원 23-01-18 17:04 내 생에 첫 직장 옆 부서 부장님.. 근무시간엔 한없이 인자하시고 부원들도 평온하게 다 일만 열심히.. 입사 몇 달 후 처음으로 그쪽 부서랑 같이 회식하는데.. 알고 봤더니 아수라 백작.. 술자리에서 사람이 180도 뒤바뀜. 자기 부서원들 한테 무자비하게 실수 지적하고 욕하고.. 짬 좀 차서 얘기들어 보니 능력도 좋고 술 안마시면 너무 좋은 상사인데 술먹고 심하면 주먹질까지 한다고... ㄷㄷㄷ 내 생에 첫 직장 옆 부서 부장님.. 근무시간엔 한없이 인자하시고 부원들도 평온하게 다 일만 열심히.. 입사 몇 달 후 처음으로 그쪽 부서랑 같이 회식하는데.. 알고 봤더니 아수라 백작.. 술자리에서 사람이 180도 뒤바뀜. 자기 부서원들 한테 무자비하게 실수 지적하고 욕하고.. 짬 좀 차서 얘기들어 보니 능력도 좋고 술 안마시면 너무 좋은 상사인데 술먹고 심하면 주먹질까지 한다고... ㄷㄷㄷ



		초율 23-01-18 21:01 술마시면..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술자리를 싫어하게 됐죠.. 대학때부터는..술취한 사람에게도..정상인 사람과 똑같이 대해줬죠..선배고 후배고..술먹고 엉기면..맨정신에 엉긴다...생각하고 똑같이 패줌.. 술마시면..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서..술자리를 싫어하게 됐죠.. 대학때부터는..술취한 사람에게도..정상인 사람과 똑같이 대해줬죠..선배고 후배고..술먹고 엉기면..맨정신에 엉긴다...생각하고 똑같이 패줌..



		진통제7 23-01-19 00:53 예체능이나 문화 관련 직장에서는 훨씬 심했죠. 저는 직장 다니면서 집합 걸리고, 단체얼차려 하고 빠따 맞고 그랬음. 요즘엔 안그러겠지만. 아 의료 쪽도 좀 그런가. 예체능이나 문화 관련 직장에서는 훨씬 심했죠. 저는 직장 다니면서 집합 걸리고, 단체얼차려 하고 빠따 맞고 그랬음. 요즘엔 안그러겠지만. 아 의료 쪽도 좀 그런가.



		김두부 23-01-19 07:13 굳이 택하자면, 본인이 다음 단계를 바라본다면 전자, 여기서 끝내겠다 후자. 대학원생들과 대화해봐도 답나옴, 논문 잘내주는 개차반교수 vs 논문안나오는 부처, 박사이상 생각하면 100중 99는 전자선택 굳이 택하자면, 본인이 다음 단계를 바라본다면 전자, 여기서 끝내겠다 후자. 대학원생들과 대화해봐도 답나옴, 논문 잘내주는 개차반교수 vs 논문안나오는 부처, 박사이상 생각하면 100중 99는 전자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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