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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9 12:11
[유머]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는 와이프가 이해 안가는 블라인
 글쓴이 : 혀니
조회 :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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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23-01-19 12:28
   
안정적인 삶을 바래서 조건만 보고 한 결혼이 그렇지 뭐
그나마 살면서 정이라도 쌓아야 하는데
말을 저렇게 하면...
hell로 23-01-19 12:57
   
최면이 필요했으면 자기최면을 걸어야지 왜 남편에게 시도를..?
그린힐 23-01-19 12:59
   
듀오 바이럴 광고
멀더요원 23-01-19 13:38
   
그래도 사람 살아가는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사랑이 있어야지 저렇게 건조하게 살면 어떡하냐... 쩝
카티아 23-01-19 14:16
   
조건만보고 결혼했는데, 여자가 남편한테 반했네..

그런데 남편은 그런거 같지 않으니까 삐진거고..  사랑이 식었다는 말은, 조건 결혼이지만 이제 나좀 사랑해달라라는 말인데, 남자는 칼같이 너는 조건보고 결혼했으면서 뭔 사랑타령이냐고 팩폭해버리니 울지.. ㅋ
이젠 23-01-19 15:25
   
지~ 금~ 도~
이해할 수 없는 그 얘~에~기로오
넌 핑계를 대고~ 있어
스베타 23-01-19 16:44
   
그걸 대놓고 말하냐?  돈드는 것도 아닌데 좀 다정하게 말해주지. 한마디면 될걸.
사라다09 23-01-19 16:51
   
에혀...결혼도 못한 나도 저렇게 대답하면 안된다는건 알겠다..
서로 결혼했으면 별 사랑안하더라도 선택한 만큼의 책임은 다해야지..
결혼의 책임은 서로 사랑하는것인데 ...그걸 하기 귀찮다고 안하면 쓰나...
저런 새끼도 부모 잘만나니까 결혼은 하네 그래도...
왕두더지 23-01-20 09:29
   
저게 아내한테 할 소린가?
인생의 동반자한테...  저러면 있던 정도 떨어지겠네...
예전 논네들은 얼굴도 몇번 못보고도 결혼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사는동안 서로 위해주고 그러면서 사랑도 싹트고 정도 쌓이고 하면서 백년해로 하는건데...
나이먹어봐라..  자식보다 더 중한건 자기 짝인걸 알게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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