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 새끼를 낳는 게 아니라 알을 낳음.
한 번에 수 십개 이상씩을 낳는 걸로 아는데 온도가 안맞아 부화하지 않거나 새끼들이 부화해도 바다로 들어가기 전에 잡아먹히는 일이 많아 생존율이 낮은 걸로 앎.
멸종위기종이라 관리했다치면 800마리 새끼는 아무것도 아니지 싶은데.
바다로 가지 않는 육지 거북이라해도 말하고 싶었던 중요한 포인트는 새끼를 낳는 게 아니라 알을 낳는다는 거고 한 번에 많은 알을 낳는 거북이에게 800마리의 새끼는 많은 게 아니라는 거죠.
물론 제대로 부화시킬 수 있게 환경조성해주고 천적으로부터 보호가 선행되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