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해가 감. 솔의 눈의 맛은 일반적 청량음료의 단맛과는 큰 차이가 있음. 결코 맛있다고 하긴 어려움.
그래서 솔의눈은 사람들이 맛있어서 마시는 청량음료가 아니라 무슨 약처럼 마시는 것임.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마치 한약이나 쓴 약을 억지로 먹듯이 마시는 것임.
내가 단언 하건데 저 솔의눈의 주요고객은 다른 음료보다 중년 이상의 건강염려세대가 더 많을 것임.
그래서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등 건강을 챙기는 건강산업 업소에서 잘팔리는 것임.
물론 나는 솔의 눈이 건강에 좋다는 따위의 헛소리를 믿지않고
다만 입에 쓴 약은 몸에 좋다는 미신을 믿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상품이라고 봄.
내일 회의 있는데 술 꽐라되게 마셨다?
그런데 다음날 양치, 가글 등 별 짓 다해도
술 냄새 풀풀 난다?
회의 20분전 솔의눈 한캔 마시고
회의 들어가기 직전에
솔의눈 거부감 없는 후임이나
또는 거부권 없는 후임에게
한캔 줘서 들어가기 직전 같이 마심
회의 들어감
다른 사람들 코를 마비시킴
그래서 아무도 모름 ㅋㅋ
대신 눈치봐서 화장실 한번 갔다와야 할지도 모르지만
그사이 후임이 있으니 화장실가도 걱정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