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서 꼭 사고치고 나면 자기가 해결 못하고 남이 뒤처리해주길 바라지

그건 세대를 떠나서 사람 문제입니다.

저런 건 다 헛소리임
근본 원인은
기성세대의 부모는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자기자식 고생 안 시키려고 최선을 다했고
그 복에 겨워 자란 아이들이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몰라 키운 애들이
현재의 일명 요즘 세대 애들임
고생도 안 해보고 책임감도 없고 그냥 부모에 빌붙어서 살아도 편한세대
어릴때부터 예절과 가정교육과 책임감을 가르쳐야만 해결되는 문제임
공부만 시키면 또 똑같은 쓰레기들 양산되는것임

신랄하다. 정답이다.

지금 그 세대들이 10~20대때 하던짓을 생각해 보면 답 나오지 않나? ㅋㅋㅋㅋㅋ

그냥 어느 세대던 항상 젋은세대 까고 지적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40대이상 말로는 민주화를 이끈세대니 뭐니 하지만
결국 지금 20대랑 의식수준부터 천지차이로 차이는게 사실임
진짜 누가 누굴 가르침.....

부모들은 지능이 떨어져서 그런 의식수준을 가질까요?
사회에 나와본 자와 나와보지 않은자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화를 이룩한 세대와 주어진 민주사회에서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나태한 세대. 누가 가르쳐야 함?
이래서 젊은 꼰대가 나오는 것임. 자신이 당한 부당한 권위를 타파해놨더니, 그걸 편하게 받아 먹지조차 못하고, 지들끼리 권위주의 꼰대 소꿉장난을 처하고 있으니...

반대지요.

부조리와 억압에 도전하고, 목숨을 걸고 극복한 결과
사회를 바꾸고, 부를 쌓아온 세대를

온실 속에서 인생을 인터넷으로 배우며
좁디좁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세상의 전체를 판단하려고 하는 세대가

어떻게 감히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젊은 꼰대들이 판을 치는 것이지요.

문제는 부모랑 평등하다고 하면서 부모님이 자기에게 간섭하는 건 싫지만 나중에 결혼하고도 내새끼는 봐줘야 하고 죽을때까지 자기를 케어해주고 죽고선 재산 남겨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정도로 생각하는 애들이 늘어난다는게 문제

이걸 기성세대와 지금 신세대로 양분하는게 문제임. 현재 우리나라는 70대이상 전후세대 / 50대이상 80년대 학번 세대이상 구세대 / 중간 세대 / 현 20대 이하 신세대 이렇게 4개 세대로 구분해야 함. 4개 세대가 커 온 환경이 달라서 생각 자체가 다름.  우리나라가 급속 성장을 하면서 각 세대가 자라온 환경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음. 아마 공통적인 가치관은 배금주의 하나 이고 나머지는 다 다름.

부모와의 관계는 개개인마다 가정마다 다른 거지 세대와는 상관이 없음.
엄한 가정이라고 꼭 관계가 나쁜건 아니라 오히려 반듯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크고, 너그럽고 자유롭게 키웠다고 관계가 좋은 게 아니라 망나니가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짐.

평등한 커뮤니케이션은 사실상 불가능한데 그리 느끼는 건 단지 누군가가 양보하기 때문이고,
본인이 양보하는 입장이 되기전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게 인간임.
이는 현 젊은 세대들이 나이가 들고 자식을 키우면 자연스레 느끼는 거라 원래 문제 거리도 아니지만,
요즘은 자식도 안키우고 힘들면 집에 틀어 박혀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리니 과거와는 다르게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임.

일종의 테르미도르 반동하고 비슷한 현상이 오는 거죠.

나도어렸을때 어른들이 요즘 젊은것들 젊은것들~ 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엠지든 뭐든 다 만들어진 선동이라 생각됨
20대 초반애들 많이 만나서 대화해보면 거의 예의 바르고
배려할줄 아는 애들이 훨씬 많음

세대로 나누는거 자체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