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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6 16:29
[안습] 밥3끼 차리는게 지옥이라는 아줌마.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108  

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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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wing 23-01-26 16:35
   
그래서 우리엄마가 20살 넘은이후론 밥을 안차려주샸나
기억지기 23-01-26 17:13
   
울 마누라 많이 하는 말이네 ^^

그래도 어르고 달래서 밥는 얻어 먹어야지여 ㅠㅠ
기억지기 23-01-26 17:16
   
저런말은 대부분 자신을 좀 알아주고 힘든거 공감해 달라는 말임

가끔 나도 짜증나는데 징징 대면 진짜 못참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역시 집안에서 갑은 여자여야 가정이 화목해 진다는
진리를 아버지께 배웠거든..
hell로 23-01-26 18:24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 힘들면 그만하세요~
글로발시대 23-01-26 20:29
   
군대 생각해보면 누구나 자기 보직이 제일 힘들다고 하잖아요...
뭐, 그런 엄살로 이해를 해보... 려고 해도 빡치네!
누군 집나가서 돈버는게 천국 같아서 출근하냐??
자기 힘든 것만 알아주길 바라고 남 힘든 건 1도 생각 안 하는 징징이 진짜 개극혐.
왜안돼 23-01-26 21:43
   
회사 출근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게 지옥이네요

밥차리지 말고 니가 지옥으로 출근하세요
OOOO 23-01-26 23:41
   
ㅋㅋㅋㅋ 집에서 하루에 세끼 먹고 종종간식까지 달라하면 종간나세끼라고 하던게 기억나네 ㅋㅋㅋ
바다리 23-01-27 00:31
   
나는 진심 집에서 걍 밥하고 마누라가 ㅈ같은 회사 생활하고 돈벌어 왔으면 좋겠다...
세상에 남 일은 다 쉬워 보이고 자기 일만 힘들다고 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태반이라지만 너무 꽃밭에만 구르게 두면 진짜 지옥을 모르고 사는 게야ㅉㅉ
푹찍 23-01-27 02:31
   
이래서 한국년이랑 결혼하면 안됨 ㅋ
     
렛츠비 23-01-27 02:56
   
ㅉㅉ농담조로 푸념하는 글에 급발진 하시네 자기 손으로 밥챙겨먹은 적없으시죠?
     
다른생각 23-01-27 11:44
   
누구를 위해서 매끼 밥상 차려줘본적은 있고?
경험상 외국년이라고 매끼 밥상차리는거 모두가 좋아하던것은 아니던..
특히 동남아쪽은 사먹는게 일상이더라..
     
푹찍 23-01-28 00:57
   
위에 퐁퐁이 좆평신들아 ㅋㅋㅋㅋㅋ
한국에서는 빨래는 세탁기 청소는 로봇청소기 장보기는 배달 밖에 나가 돈도 안벌어 오는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전업주부


가 밥도 하기 싫다는데 씹 결혼은 왜 쳐 하냐?
저렇게 개 돼지같이 일하고 돌아와서 집안일 분담이니 개소리 셀프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쳐 맥이고 살거면
그냥 돈주고 집안일 도우미 고용하고
쎅스하고 싶으면 나가서 돈주고 하는게 낫지 ㅋ
느그들 생각하는 꼬라지가 스스로 대인배 스럽고 대견하고 막 그러냐 ㅋㅋㅋ
결혼이란게 편하게 여자랑 쎅스하고 집안일 시키려고 하는거지 뭔 여자들한테 형이상학적 환상들 가지고 있어서 씹 저걸 쉴드 치고 자빠지고 있냐 ㅋ
빼뽕쪼뽕 23-01-27 04:21
   
밥차리는게 힘들면 죽어야지..
코로나 격리중..
배달음식대신 밥 해먹는거 출근해서 일하는 것보다 쉽던데..
저런 글을 쓸때 뭔 생각을 하는지..
아주머니 생각하고 사세요..
멀더요원 23-01-30 19:14
   
복에 겨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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