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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26 16:43
[기타] 살 안찌는 사람들 특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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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GTA 23-01-26 16:54
   
요근래 자료를 보면, 식탐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마른 편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밥 시간 외에 먹는 욕구가 없다시피 합니다.
아침 식사는 오전에 소화력이 떨어져서, 커피 외엔 먹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식사량 음주 운동 등 관리를 크게 하지 않아도, 항상 몸무게는 제자리.
물론, 식사할 때는 제 기준에서 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섭취 함.
그 식사량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우허허허 23-01-27 11:57
   
이제 유전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20대 초반까지는 진짜 식탐이 없어서 엄청 마른편이었거든요.
친킨 한마리를 다 못먹었고, 피자는 라지 3조각이면 끝.
고기를 먹으러 가도 1인분이면 충분한 정도?

군대 다녀오고나서부터 식탐이 엄청 강해지면서 밥이나 반찬 등을 엄청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
고기는 3-4인분 정도 먹고. 제 입장에서는 엄청 많이 먹는거..

이게 유전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후천적으로 습관화가 되는 것 같긴도 합니다.
          
왕두더지 23-01-27 16:07
   
라지 3조각이면 반판에서 한조각 빠지는거? 소식좌급은 아니고 적게 드시는 편이긴 하네요..
고기 3-4인분이면 평균보다 많이 드시는거.. 보통 2인분정도에서 마무리...
PowerSwing 23-01-26 17:02
   
조금만 먹어도 살찐다고 하는 사람중에 진짜 조금먹는 사람은 못봄
이름없는자 23-01-26 17:12
   
제가 체중 조절을 하는 방법은 딱 하나임. 쌀밥의 무게를 재어서 먹음.
다른 건 고기건 뭐건 다 먹고 싶은 데로 다 먹고 별로 가리지도 않는데
매끼마다 밥의 무게를 앉은뱅이 저울에 올려서 재어서
정해진 무게의 밥만 먹고 더 먹지 않음.
좀 체중이 늘었다 싶으면 그 무게 한계를 낮추고
체중이 줄었다 싶으면 좀 여유있게 밥 무게를 늘림.
그 차이가 불과 한끼 밥에 한 두 술 정도에 불과함.

중요한 건 이걸 꾸준히 평생 계속해왔다는 것.
다른 별도 운동이나 각종 다이어트 방법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실천 하기에는 나는 너무 게으로고 작심삼일임.
스텐드 23-01-26 17:14
   
적당히 먹고 활동 많이 하면 살 안찜
hell로 23-01-26 18:26
   
특징이라기 보다 유형..
글로발시대 23-01-26 20:22
   
주전부리가 생각나면 살찌더라...
렛츠비 23-01-27 02:55
   
딱 저런 타입인데 주에 하루 정도 빼고는 딱히 먹는거에 욕심이 없음
멀더요원 23-01-30 18:21
   
3번 딱이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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