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이 언급한 나라들의 국토면적 대비 농지가 차지 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알면
과일 채소값이 저렴한게 이해 할꺼에요 울나라 토질 대부분이 산성이라 채소나 과일 나무가
자라기에는 척박한 땅이라 관리 비용이 많기도 한데여
농사를 지어서 팔아보시면 이 돈으로 먹고 살기 힘들구나 라고
느낄껄요
2010년쯤인것 같은데 정확한건 시기는 모르겠고 여름에 서해안 섬에 놀러갈 일이 있어서 그쪽 근처 하나로 마트 갔었는데 복숭아였던가 암튼 흔히 볼 수 있는 과일 2갠가 묶어서 만원이 넘었었죠. 과일값이 오락가락 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땐 진짜 이런 가격에 누가 사먹는다고 저런걸 내놓나 했었죠. 그래서 비싼 과일 안먹고 싸구려 돼지고기 사서 먹었던 기억이 있음
캠밸이 아니라 샤인머스켓인가 보네요.
국내 판매 가격은 생산이 수요를 못 따라가 kg당 만원 ~ 만오천원. 수출가격은 이보다 높아 5만원까지 간다는데 그 나라는 5만원에 수입해서 5천원에 파는 모양.
한국산 포도 중 특히 샤인머스캣 품종이 베트남 상류층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베트남에서 흔히 밀크포도(nho sữa)로 불리는 한국산 샤인머스캣은 1kg당 80만 동에서 100만 동(4만 2000원~5만 3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으며,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당도와 특유의 향으로 베트남 소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서 1kg 당 2만원인데 중국서 '12만원'에 팔리고 있는 한국산 '샤인머스캣'
베트남 중국이 더 미친 것 같음.
이건 정치인들이 이렇게 만든거임.
농수산 종사자들 표 받아처먹을려고 그동안
국민세금으로 지원해주고 대기업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만든거임.
미국 유럽나라들보면 대규모 전문화로 생산함.
유튭에 보면 당근뽑는기계만 봐도 사람 10명
붙어서 하는것보다 훨씬빠르고 저렴.
대기업이 대량으로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법을 고쳐야됨. 그래야 유통도 단순화됨.
어찌 독일보다 몇배나 비싼게 정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