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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0 11:40
[안습] 블라] 초6 가르치면서 있었던 일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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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3-02-20 12:10
   
90%를 써도 됨. 그 4명이 가장 중요하니까...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비범한 결과를 낳기 어려움.
     
늅늅 23-02-20 13:45
   
;;
     
솔모로 23-02-20 15:03
   
이건 또 뭐하는 ㅂㅅ?
     
아나킨장군 23-02-20 21:43
   
축하합니다.  가생이 가입이후 본 모든 수많은 덧글들 가운데 가장 머저리 같은 글 1위에 뽑히셨습니다.
     
렛츠비 23-02-21 12:18
   
본인이 그러시나봐요.
Joker 23-02-20 12:23
   
저런 부모들한테서 제대로 된 애새끼가 나올 리가 없음
hell로 23-02-20 12:50
   
중간이 없네.. 죽도록 패대다가 뭘해도 오냐오냐..
빛둥 23-02-20 13:26
   
그런데 옛날에도, 소수의 불량학생들이 반의 사고 대부분을 쳤습니다.

지금과 다른 점은, 그 때는 불량학생들을 물리적으로 패서, 수업시간에 조용하게 했는데, 지금은 그걸 못한다는 것뿐.

옛날이든, 지금이든, 불량학생들 가정환경이 안 좋아서, 처음 학급이 구성될때부터 불량학생이었다는 점은 마찬가지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서 (자퇴가 아닌) 퇴학은 불가능했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늅늅 23-02-20 13:47
   
출학 제도 시급합니다.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학생이 학교에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요?

이건 자원 낭비라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좀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시골이나 산업단지 공장에 인력 없어서 외노자 쓴다하는 판인데
어렸을 때부터 알아서 경제활동 하라 하면 될 듯

정 공부하고 싶으면
굳이 학교 보내서 수업 분위기 망치면서 서로 피곤한 것 보다
요새 동영상 강의도 잘 되어 있는데 나중에라도 검정고시 보게 하면 될텐데요
혹시 모르죠, 여럿 모아 놓고 하는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 경우라 저럴 수 있으니
     
빛둥 23-02-20 14:05
   
퇴학은 불가능한데,

스스로 자퇴하고 검정고시 보는 것은 지금도 가능합니다.

(학생이 스스로 자퇴하지 않는 한) 퇴학을 시키지 않는 것은, 저런 불량학생들이라고 해도, 어차피 사회에 나가서 살아야 하는데, 학교에서도 포기하면 더 막장이 되고 그런 상태로 사회에 나가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붙잡아 놓고 기초적인 것에 대해 들은 풍월이라도 있게 하자는 겁니다.
          
늅늅 23-02-20 14:14
   
그 얘긴 들어봐서 저도 알죠...

그런데 저는 멍청해서 그런가
저런 학생들까지 학교에서 가르치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
주변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 교직원들의 감정 소모가

과연 그냥 사회에 풀어놓았을 경우의 부담보다 적을지 의문이 듭니다.

어찌됐건 사회에서는 서로 상대를 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교실이라는 작은 공간에 모아놓고 있으니까
학폭부터 교권, 수업권 침해까지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기초적인 내용 정도는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도 될 텐데
굳이 학교 나오라 붙잡는 것도 좀...
멀더요원 23-02-21 15:01
   
고구마 한상자.... 누가 사이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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