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도에서 임상옥이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거라는 그 말을 잊지 않으셨으면

???  절레절레

이래서 한국에서 자영업자 2/3 는 망해야 한다는 것임.
장사나 영업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어떻게 안망하나?
가장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1/3 만 살아남아야 함.

자영업자 2/3가 망하면, 지금 보다 좋은 서비스에 좋은 가격이 될것 같나요?
그 망하는 자영업자 중에 당신 가족이 있을수도 있는데,,,말하는 소리하고는,,,

사장이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망해도 싸죠
여자둘 손님은 저도 알바할때 좀 짜증났는디 오죽하면 저랬을까? 하는 느낌도 드네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2인 결제 하고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
둘이 와서 1인 단품 하나 시키고 화장실쓰고 물마시고 티슈팍팍쓰고 황금시간대에 자리 뺏겨
분위기 좋다고 사진찍고 ㅋㅋㅋㅋ 이런애들 좀 많이 보긴 했음
이쁘면 그래도 좀 용서가 가능하지만 ㅋㅋㅋ못생긴두마리면 개빡침
한 두시간 죽치고 있다가 디져트먹으로 가거나 술마시로 가고
1인주문했는데 접시를 달라해 설걷이 나올꺼 왜 일을 2인분만들고
티슈 리필에 머 해달라 머 물을 더달라 머 젓가락 떨궛다 어쨋다 아 열받네 ㅋㅋㅋ
매번 걍 빡쳐요 여자둘 조합 일거리가 많아짐 남자손님은 그래본적이 없음
알바하면서 여혐생기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안그러신 정상적인 분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손님이 최고! 팁도 2년 알바 하면서 남자손님만 주셧음

나도 장사 꽤 했는데 여자 둘이 쳐와서 하나 시키고 자리 차지하고 그럴때 마다 내쫓고 싶었음.

자영업 특히 요식업은최소한 사장이 요리자격증을 소지하고
서비스교육을이수할때 등록이아니라 영업허가를내주는등에 허들을 높일 필요가있다고봄
음식점장사를 처음부터사업으로 생각을안하고
너도나도 하다가안되면 음식장사하니 하향평준화되지

뭐 손놈이나 사장놈이나 걍 인성더러운 인간이 여기저기 섞여있다일뿐.

제가 겪은 진상사장 기억이... 병원앞 죽집이었는데 여러번 갔었는데 어느날 죽 하나 시켜 포장해달라 한다고
플라스틱 스픈 젓가락 하나 더 넣어달라는걸 못해준다더라구요. 하나 시키고 뭐 더 못준다 배째라 노려보던데..
아... 장사가 너무 잘되서 잔챙이 손놈 필요없는가보구나... 하고 그날로 손절했죠. 몇년 버티다 문닫던데...

애초에 1인 1주문 써붙여 놓던가 했어야지
위에 진상 어쩌구 그런 댓글들 있는데 저건 누가봐도 200% 사장이 잘못임

어차피 저런데는 얼마 못감.. ㅋ

울동네에도 젊은.. 아니 어린 사장이 장사하는데 콧대쎄고 자신감 졸라 높은듯, 마치 사장이 갑인것처럼 장사하다가 3달만에 가게 문닫음...

 처음에 새로생긴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하고 뭐 이런인간이 다 있어 하고 나왔는데..
그곳 앞을 지나갈때마다 손님은 단한명도 못봄...
 그리고 가게 묻 닫기 얼마전에 사장얼굴 봤었는데, 자신감있던 얼굴은 간데 없고 피죽하나 못얻어먹은 이제 죽기직전의 사람얼굴을 하고 가게 앞에 쪼그려 앉아서 담배피고 있었음..

저런 마인드로 어떻게 장사를 하지?
진상 손님도 문제지만 진상 사장도 참 한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