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여자보고 창녀나 걸레년이라고 욕하는 거 보다 남자보고 게이넘이라고 욕하는게 더 심한 욕임.
그만큼 사회 전체에 게이나 동성애에 대한 사회적 금기나 터부나 차별이 심한 사회임.
또 남자는 끊임없이 남성성을 과시하는 것이 미덕이고 자신이 게이가 아님을 어필해야 함.
반대로 여자는 자기의 섹시함을 과시해도 되고 굳이 정숙한 여자라고 어필하지 않음.
오히려 그런 정숙하고 조신한 여자를 여자 찐따로 비웃는 풍조마저 있음.
이유는 당연히 기독교나 성경 에서도 창녀 마리아는 용서해도 그당시 그리스 풍습이던
남색은 용서하지 않은 분위기 때문. 걸레나 창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임.
근데 그 미국도 동유럽이나 러시아권에서 게이혐오문화만큼 싫어하지는 않을듯...
러시아에서 게이커플 길거리 테스트 해본적이 있는데 동영상보니 휴우...
레알 사방팔방에서 욕하고 시비걸고 테스트 더 하다간 맞아죽을 분위기던데..
미국은 최소한 게이라고해서 길거리에서 맞거나 하진않을듯한데 러샤는 진짜 패죽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