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도 그렇죠. 일본이 원조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다 서양에서 건너온것이 많죠.
갈라파고스화된 일본은 실제로 자신들이 원조라고 생각했던것들도 있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정보화시대에 그것이 탄로나니깐 원조는 상관없다. 변형한 것은 우리것이다. 우리것이 더 맛있다. 등
이런식으로 우기죠. 그게 우리의 불고기나 갈비나 김치 등등에도 그렇게 하려고하죠.
그렇다고 우리도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중식은 중국것입니다. 짜장면 짬뽕 탕수육 이런건 한식이 아닙니다.
내로남불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아무도 중식가지고 한식이라는 사람 없는데.
심지어 중국인이 그거 중식 아니고 한식이다라고 해도 우리는 그거 중식인데? 하는데..
괴상한 사람이네요? 공산당한데 한국이 중국꺼 다 한국꺼라고 한다고 세뇌당한 중국 사람인가요?
근데 사실 역사를 조금만 알아도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다는 걸 알텐데...
중국은 자기들이 오랑케와 야만족이라고 지칭하는 나라들에 몇번이나 먹혔죠
지금의 중국조차도 기원이 원래 중국 한족이 아니고 외부 유입된 사람들이 주축인 나라죠
중국이 대단하다, 중국이 원래 전세계의 원조다 하는게 다 사실 역사를 조금만 관심 있게 공부하면
한심하고 웃긴 이야기죠. 뭐.. 말해본들.. 중국 공산당에 세뇌당하고 역사를 계속 수정해서 입터는 애들한테야 공염불이니 의미 없는 소리일테고..
하여간 자기 나라 일이나 좀 신경 쓰고 살길 기원할께요
중식을 한식이라고 우기는 사람 있다는 헛소리도 좀 그만하고요
이름 부터 중식인데 뭔 한국 사람이 한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내로남불 ㅉㅉ
한심
현지에서 먹힐까 보면, 중국의 최고 요리사들이 모두 판매했던 모든 중화요리를 중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우리가 중화요리, 즉 중국풍의 요리라고 부르는 이유도 중식이 아닌 중국식 스타일로 요리한 우리나라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님 논리대로면 본문에 나왔던 한국의 카르보나라, 읿본의 나폴리탄 모두 이탈리안 스타일의 요리가 아닌, 이탈리아 요리가 됩니다.
커리는 설명과 다르던데...
이태원에서 인도커리를 먹어봤는데 나름 유명한 집이었고 한국와서 현지화된 맛이 아니라 정통인도커리를 표방하는 집이었음. 실제로 한국사람 별로 없었고 외국사람이 더 많았음. 물론 인도의 커리도 종류가 워낙 많으니 그걸 다 메뉴로 내지는 않았겠지만 제 입맛에는 딱~~ 오뚜기 3분카레 약간 매운맛이었음. 너무나 맛이 흡사해서 솔직히 너무 실망했음. 라씨는 먹을만 했고 탄두리치킨은 뻣뻣하고 맛이 별루였음. 우리나라 양념치킨이 훨 맛있었음. 거기서 먹었던 것중에 맛있었던건 사실 난 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