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교육, 무상급식이라 지들이 대단한줄 착각하는거임..
(사실 공짜가 아니라 지들 부모가 낸 세금으로 그렇게 다니는걸 모르고 ㅉㅉ)
그런 부모나 애들은
대가를 직접내고 다니게 하면 돈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다님..
돈내고 밥 먹게 하면 돈 안까워서라도 챙겨 먹겠지.. ㅉㅉ
요즘은 지들이 마치 학교 무려 '다녀주신다'는 사고방식이라 문제임..
이거 진짜 심각함
인간사회가 붕괴하면 내부 도덕적 해이나 가치관 붕괴가 원인이라는 얘기가 진짜라고 생각됨..
뉴스에서 저출산 문제 심각하다고 맨날 떠들고
국민연금 붕괴, 미래세대에 부담 이런게 하도 많이 언급되다보니까
요새 애들도 그런걸 다 알죠..
그래서 윗 세대에 대한 반감이 기본 장착이고
부모의 가정 교육? 가르침? 학교교육? 직장상사? 이런거 다 우습게 봄..
니들이 우리에게 해준게 뭐냐 마인드..
배고픔 어려움 힘듬 참고 견뎌? 그딴거 없음..
경험해본적도 없고 겪어볼 생각도 없으니까..
불편하고 힘들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안해버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나도 개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인생 살면서 어쩔수 없이 부딪히는 힘들고 어려운 고비가 있기 마련이고,
그 상황을 견디고 넘겨야 한 단계 성장하는건데...
요즘 애들은 인내 경험을 통한 성공 이런거 없고
어려서부터 부모들이 전부 대신 해결해주다보니까
그냥 조금 힘들고 어려우면 무조건 회피하는게 기본 마인드임..
예전하고 단적으로 차이가 나는게 게임산업? 게임 플레이 스타일에서도 세대별 차이가 드러남
삼국지 문명 이런 느긋한 공략게임 스타일도 아니고
스타 같은 스피디하고 실시간 경쟁 하는 게임도 이미 지난 세대 스타일이고
요즘애들은 핵 써서 빠른 성장 추구, 자동사냥 기본 장착인 성향이죠..
어렵고 귀찮으면 아예 안해버립니다.
...
이런 문제는 세대 갈등 수준을 넘어서 사회갈등이 될거고
미래 성장동력이니 뭐니 이런 문제가 아니라 사회 붕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정치 교육이 다 개판인데
아직 변화의 기미도 안보여서
미래의 대한민국은 정말 암울한 미래라고 생각됨..
참고로
요새 중딩들도 학교 생황이 비슷한데
점심 시간쯤 어슬렁거리면 정문통과해서 급식 처먹고 후문 넘어서 도망가는 놈들이 널렸음..
수업 중에 학교 밖으로 나가서 사고나면 학교 책임이라
중간에 나가는건 외출증 없으면 못나가가게 막지만
지각체크도 제대로 안하기에 정문은 언제나 무사통과 ㅎㅎ
(찐따 놈들 표정보면 '귀찮지만 오늘도 이몸이 학교 다녀주러 오셨다' 이 거임)
학부모가 체크 하지 않으면, 등교 늦게하는건 학교에선 어떻게 강제할 수가 없음..
지각이고 뭐고 지들 멋대로 해도 아무도 태클 안걸고
징계 때려봐야 교내 봉사 쓰레기통 비우기 정도 수준 ㅉㅉ
...
학생인권 조례 폐지하고, 학교에 학생들 지도 할 수 있는 권한 줘야하며
학부모가 불만 있으면 법적이든, 행정적이든절차 밟아서 불만제기하면 되지
왜 학교 와서 교무실, 교실가서 지가 해결사처럼 설치게 냅두냐..
운행중인 버스기사 폭행하면 가중처벌하듯이
학부모가 학교와서 행패부리면 가중처벌해야 한다.
무상교육, 무상급식제도 대폭 수정해서
학부모 바우처(초중고 공립학교에 사용 가능)로 바꿔서 지급하고
그걸 내고 학교 다니고 급식 먹게하면 많은 문제 해결가능..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돈으로 자사고 같은 학교든 보내서 교육시키고
지급 받는 바우처는 안 쓰고 보육 재단같은데 기부하면 되고..
애 탓을 하는 미친 놈이있네..ㅉㅉ
학교 담벼락 둘르고 수위 세워서 출입 통제하면 모든게 해결될 문제네.
옛날에는 가둬논거고 지금은 출입 자유롭게 해논거의 차이같은데 애들을 탓하긴...
옛날에 그렇게 막아놨어도 담치기하는 애들은 다 담치기하면서 학교다녔다.
선생이란 넘이 8학군 왕뚜껑같은 소리나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