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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15 12:33
[기타] 요즘 아파트 신문물 근황.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62  

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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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 23-03-15 13:01
   
음식물 쓰레기의 정의를 모든 가구가 정확하게 알고 있는 나라는 전세계에 하나도 없다고 봄. 인류에겐 아직 갈길이 먼 길임. ㅎㅎ 우리단지도 공병과 잡병도 구별 못하고 내놓는 넘들이 수두룩.
체사레 23-03-15 13:17
   
와우 진짜 편하겠네
제플린 23-03-15 13:19
   
다른 1군 아파트들이 저거 몰라서 설치 안하는게 아닐텐데...
분명히 저기다가 엄한거 버리는 인간들 태반일거고
그게 막혀서 수시로 사용 중단될거고
작동오류로 냄새 올라오는 문제도 발생할거고...

아파트 현관앞 분리수거, 집안 청소기 연결구, 수세미 건조기 등등
다 모양만 좋다가 사라진것들
가생이만세 23-03-15 14:54
   
와 이젠 아파트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 지나가다 냄새 맡을 일도 없겠네 진짜 좋다.
렛츠비 23-03-15 16:47
   
이상한거 버려서 막힐 것 같은데..
아이구두야 23-03-15 19:08
   
분명 좋은건데 이상하게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에 관한 준비를 해놨어야 할 것임
Tigerstone 23-03-15 19:26
   
코로나전에도 비슷한거 본거같은데 아직도 신문물이야?
나루도 23-03-15 21:37
   
왠 신문물? 지은지 10년 쫌 안된 우리 누나 아파트에도 있는 건데. 뭔 개솔.
밤샘근무 23-03-15 23:45
   
나혼자 산다... 였나?
저거 고장나서 날파리 파티하는 장면이 있던데...
잘만 쓰면 좋지만, 고장나면 답 없음.
사라다09 23-03-16 14:18
   
어렸을적에 살던 아파트 뒷베란다에 쓰레기 버리는 통로같은게 있어서 거기다 쓰레기 버리면 1층으로 한번에 모아집니다. 근데 집에 바퀴벌레 엄청생기고 동네에 쥐도 엄청많아져서 나중엔 다 공구리 쳐서 막음..
근데 바퀴벌레는 안없어졌어요..ㅠㅠ 그 아파트 살때는 계속 바퀴벌레와 동거를 해야했음
지금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생각이였음...
초율 23-03-17 00:35
   
오래된 5층짜리 주공아파트에 살았었는데..
보일러실에 의문의 조그만 철문(400×400정도 크기)이 있었음..
나중에 보니..연탄재 버리는 구멍이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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