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요. 윗 님이 그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요. 그 부엽토로 같은 밀도로 수천년 농사지으면 계속 부엽토일까요? 아니면 양분 쪽쪽 빨린 토지일까요? 땅 크기는 둘째치고 미국 중부와 우리는 위도상으로도 토지의 형성 시기와 자생 식물의 종류 상으로도 비슷하므로, 산지가 많은 것과 평야에서도 수천년을 양분 빨아 농사지은 것에 의한 차이는 분명 있는 거죠.
몇천년은 에바죠. 천년 이천년만 거슬러 올라가도 인간은 강 지역 근처에나 살았어요 그 넓은 평야지역이 다 쓸모가 없었어요 물이 없으니. 그러니 강가지역 근처 아니면 평지건 비옥한 토지건 농사를 안지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부엽토가 될 정도로 나무나 풀만 계속 자라다 죽다를 반복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