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29 11:43
[유머] 누나는 애엄마가 돼도 누나.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075  

3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발컨대장 23-03-29 1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3-03-29 11:50
   
꺼져 ㅋㅋㅋㅋㅋㅋㅋ
검은빨대 23-03-29 12:56
   
진짜 궁금해서 잠시 적자면... 저게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더 문제아닐까요?
가족끼리 진짜 저렇게 욕을 한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나도 적지않은 나이인데 가족끼리 저렇게 욕하며 사는건 본적이 없어서..., 집안 문화차이겠지만, 정말 저렇게 자라서 성인이 된걸까요?
양반, 상놈을 떠나서 어떤 가족일까요?
     
Joker 23-03-29 13:08
   
저런 집도 있고 양반스러운 집도 있는 거고 한 거죠.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이 넘는데 저런 집이 없겠습니까?
그냥 보기에 안 좋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지 그렇게까지 따지고 드시면 본인만 피곤해지십니다.
그리고 갈수록 점점 더 저런 집들이 늘어날 거에요.
대가족에서 핵가족을 지나 1인 가구 시대까지 오다 보니 점점 더 가족이나 친척 간의 예의
이런 건 사라져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윰윰 23-03-29 13:31
   
사람 많은 번화가 길에서 여동생에게 멱살도 잡혀봤는데...
꺼져는 애교이지 않을까요???
     
porch 23-03-29 15:01
   
가족끼리 십원짜리 욕을 하는 게 확실히 보기 좋진 않네요.
결혼할 때 상대 집안을 봐야 한다는 건 이런 의미에서 중요한 듯.
     
왕두더지 23-03-29 16:50
   
상놈집안인갑죠..
타인에게도 잘 안하는 욕을 가족끼리 하는건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해도 좋게 볼수가 없음.
     
끄으랏차 23-03-29 23:43
   
남의 집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 말은 아시죠?
각자 집안사정이 다르고 내력이 다른데 함부로 지적하면 안된다는 얘기예요
님과 님 집안 분위기에서는 그게 매우 심각한 일이라도 다른 집은 안 그럴 수 있어요.
예를 들면요 일본어에서 심한 욕이라는게 우리말로 하면 끽해야 바보죠
그럼 그보다 더 상스러운 욕이 있는 우리나라는 일본보다 인성이 덜 된 나라예요???
아무 상관이 없어요. 표현방법이 다른것뿐입니다.
ㅇㄹㄴ 23-03-29 13:07
   
ㅋㅋㅋㅋㅋㅋㅋ
멀더요원 23-03-29 13:43
   
ㅋㅋㅋㅋㅋㅋㅋ
트로이전쟁 23-03-29 15:18
   
가족끼리 욕한다고 놀라는 사람들은 형제 자매 남매 없나?

엄마 아빠 한텐 욕하는 모습 안보여도 형제 자매 남매는 서로 욕하고 싸우고 난리인데..

원래 남매사이면 더더욱 싸움 많이하고 이새끼야 이놈자슥아 이런말 자주함 시 발도 자주함
     
EIOEI 23-03-29 19:22
   
형제지간이라면 가벼운 속된 표현 정도는 형이 동생한테 쓰더라도 일상이 아닌 카톡으로도 굳이 뜬금없이 저런 욕설을 주고 받는다고?? 뭔 막되 먹은 콩가루 집안이냐
          
트로이전쟁 23-03-30 00:05
   
콩가루 같은 소리 하네

그만큼 형제자매가 편한 사이라서 그런건데, 부모님한테 하는 말도  아니고 형제 자매 남매끼리 장난으로 하는 말에 뭔 가루를 찾고 앉았냐

고아 새끼라서 형제 자매 남매 사이를 드라마로만 겪고 환타지로만 느끼는 놈인가?
               
웰빙생활 23-03-30 03:52
   
편하고 아끼는 사이에 욕하는건 어느나라에서 나온 예절이야?

콩가루 맞는데 아니라고 애써 자위해봐야
가인 23-03-29 16:40
   
ㅋㅋㅋㅋㅋ 꺼져.....(퉤퉤퉤~~느껴짐.. ㅋㅋ)
마칸더브이 23-03-29 19:44
   
욕은 하지만 가족애?는 있겠쥬 ㅎㅎㅎ
류현진 23-03-29 20:01
   
아무리 저렇게 욕 하고 치고박고 싸워도 남이 내 가족 욕 하는건 못참음 안 좋게 볼것도 없고
시집 장가 갔어도 저런 집도 꽤나 많음ㅋㅋ
모를뿐 23-03-30 12:46
   
나도 가끔 여동생한테 문자 보낼때
'뭐하냐  빙시나'  이렇게 보내긴 했음. 폴더폰 시절.
형제가 많았는데 걔랑은 얘기가 잘 통함.
 
 
Total 101,46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79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56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422
90237 [안습] 어장관리한 남자애가 자꾸 생각나는 모쏠녀.jpg (2) 드슈 04-22 3315
90236 [유머] 영화 아저씨의 스토리가 수정된 이유.jpg (4) 드슈 04-22 2952
90235 [기타] 흑인들은 인정하기 싫어하는 고대 이집트인 외모.jpg (6) Augustus 04-22 4847
90234 [유머] 여자 여우짓 예시좀 ㄹㅇ 몰라서.jpg (7) 드슈 04-22 4764
90233 [안습] 비오니까 멍청한사람들이 많아진다.jpg (4) 드슈 04-22 3865
90232 [안습] 비글이 살려달라고 비는 집.jpg (6) 드슈 04-22 4309
90231 [유머] 미쳐버린 한국 카페 물가.jpg (8) 드슈 04-22 4736
90230 [기타] 고전 - 무도] 2000년대 중반 서울 모습.jpg (5) 드슈 04-22 3078
90229 [안습] 사라진 순금 부품.jpg (10) 드슈 04-22 4290
90228 [안습] 회사 여직원들의 다이어트.jpg (11) 드슈 04-22 3771
90227 [유머] 소개팅 결과 발표.jpg (4) 드슈 04-22 3356
90226 [안습] 블라] 남친이 욕하는 보고 좀 충격먹었어.jpg (14) 드슈 04-22 2655
90225 [유머] 톰과 제리를 보고 놀라는 냥이.gif (5) 드슈 04-22 2466
90224 [안습] 목차만으로 귀농 포기하게 만드는 책.jpg (5) 드슈 04-22 2479
90223 [유머] 천연꿀 가짜꿀 구분하는 방법(?).jpg (6) 드슈 04-22 2722
90222 [안습] 소주 7000원? jpg (4) 드슈 04-22 2292
90221 [기타] 판] 무능력 서윗 꼰대들과 비교되는 이시대 참 상사.jpg (5) 드슈 04-22 2060
90220 [안습] 고전- 판]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세상이 달라 보이나… (6) 드슈 04-22 1582
90219 [유머] 감자튀김? 싫어. 살찌잖아.jpg (2) 드슈 04-22 1824
90218 [감동] 초5 동생이 용돈 입금해줌.jpg (4) 드슈 04-22 2183
90217 [안습] 바삭바삭하게 구웠다 쪽ㅂ리 구이.jpg (2) 드슈 04-22 2270
90216 [기타] 유럽사는 한국인이 말하는 한국 통신사 비용.jpg (3) 드슈 04-22 2612
90215 [기타] 일본의 39세 프리터족의 일상.jpg (4) 드슈 04-22 2686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