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불완전한 인간에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축복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단어로 활력을 주지만...
그 활력으로 미래가 나아지는 경우가 극히 드물고, 결국 흘러가는대로 살아가는게 인간이라
그 뒤에 종교가 했던 일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부정적이고 암울한 단어로 협박하여
요즘 시대에 얘기하는 가스라이팅으로 변질됐다는 얘기는 모두가 알지만 애써 외면하는 진실임.
우리는 조상은 아메바였다.
물론, 아메바 이전에도 무엇이었을 것이다.
중간 조상은 양서류와 파충류 등을 거쳐서
네안데르탈인이셨고.
할부지가 아부지를 낳고, 아부지가 나를 낳았다.
나는 할부지와 아부지 제사는 지내지만
아메바 할부지랑 네안데르탈 할부지 제사는 왜 안 지낼까 생각해 보았다.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지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