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HOME > 팬빌리지 > 아이유 게시판
 
작성일 : 12-04-25 21:57
[잡담] 위키피디아 아이유
 글쓴이 : 김님
조회 : 1,920  

아이유(IU, 본명: 이지은(李知恩[주해 1]), 1993년 5월 16일 ~ )는 로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대한민국 여성 솔로가수, 배우이다.[2][3] 아이유(IU)라는 이름은 'I'와 'You'를 합친 합성어로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이다.[4]

첫 번째 미니음반 Lost and Found의 〈미아〉로 2008년 9월 18일에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공중파 첫 데뷔 무대는 2008년 9월 20일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하였다. 다음 해인 2009년 4월에 첫 번째 정규음반 Growing Up을 발매해 〈Boo〉,〈있잖아 (Rock Ver.)〉등의 곡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2009년 11월에는 두 번째 미니음반 IU...IM을 발매하여 〈마쉬멜로우〉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2010년 6월에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잔소리〉의 타이틀곡 〈잔소리〉로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고, 2010년 12월에는 세 번째 미니음반 Real을 발매하였는데, 타이틀곡 〈좋은 날〉이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1년 2월에 발매한 싱글 "Real+"의 타이틀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또 한번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일간차트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활동했었고,[5] 2011년 11월에는 두 번째 정규음반 Last Fantasy를 발매해 타이틀곡 〈너랑 나〉로 인기를 끌었다.

목차

[숨기기]

[편집]활동 내용

[편집]데뷔 전

아이유는 중학교 1학년 때, 교내 체육대회에서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 등을 부르고 난 뒤 무대의 매력을 느끼고, 가수가 되기 위해 여러차례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중학교 1~2학년 때 JYP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의 가수 오디션에 20여 차례 지원을 했지만 연이어 불합격하였다.[6][7][8] 이 시기 아이유는 매우 어려운 가정사를 겪었다고 2011년 3월 14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서 말하였는데, 아이유는 "부모님과 연락도 닿지 않는 상황에서 동생, 할머니와 함께 어렵사리 구한 단칸방에는 바퀴벌레가 많아 생활하기 힘들었다"고 회고했고, 이어 친척집에서도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 "어린애가 공부는 안하고 노래바람이 났다"고 하는 이야기를 잠결에 듣게 되었고 그때 속으로 성공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고백했다.[9] 그러던 중, 현재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의 도움으로 2007년 10월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음색이 좋고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으며 하동균,거미 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정식 데뷔전 여러 비공식 무대를 거쳐[10] 연습생 기간이 1년도 되지 않은 2008년 9월에 만 15세의 나이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4][11] 최근 인터뷰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은 "아이유 오디션 담당자를 찾아서 중징계를 하겠다"라는 농담으로 이 당시 아이유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12]

[편집]2008년

아이유는 2008년 9월 23일에 발매된 첫 번째 미니 음반 Lost and Found를 통하여 가수로 데뷔하였다. 데뷔 전부터 라디오에서 음악을 알렸던 아이유는 유영석,유희열, 정재형 등의 음악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영석은 "나이가 어린 소녀인데 노래를 너무 잘하고, 음악성이 뛰어난 것 같아서 이 앨범을 추천한다"라며 칭찬했으며, 정재형은 "앞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가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13] 아이유는 음반이 발매되기 전인 2008년 9월 18일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인 〈미아〉를 부르며 첫 데뷔 무대를 갖게 되었다. 타이틀곡 〈미아〉는 이종훈, 민웅식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힙합 리듬이 섞인 하이브리드 팝 발라드이다.[14] 앨범 발매 당시에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였지만, 〈미아〉를 통하여 아이유는 당시 만 15세의 소녀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코러스와 아리아부분까지 1인 3역을 소화해내며 조금씩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15] 그 결과 2008년 10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 선정 및 홍보 지원사업'에서 아이유의 Lost and Found가 선정되었다.[16] 한편 아이유는 2008년 12월 7일 13일에 열린 휘성의 콘서트에 초대되기도 하였다.[17]

[편집]2009년

2009년 7월 5일 핫트랙스 잠실점에서 개최된 팬사인회에서의 아이유

아이유는 2009년 4월 23일에 정규 1집 Growing Up을 발매하게 되었다. 이 음반에는 발랄하고 밝은 느낌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18] 음반 발매 전, 아이유는 타이틀곡 "Boo"로 2009년 4월 17일 KBS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컴백무대를 가지게 되었으며, 깜찍한 무대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9] 아이유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인데,2009년 5월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MR제거 동영상'에서 아이유는 빼어난 가창력을 뽐내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를 하는 등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가창력을 인정받았다.[20] 또한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골든벨》,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당시 열풍이던 "Gee", "Sorry, Sorry", 〈거짓말〉등의 인기곡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해 부름으로써 가창력을 또다시 인정받으며 화제가 되었다.[21][22]

2009년 7월 10일부터는 후속곡인 〈있잖아(Rock ver.)〉로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치어리더 컨셉의 안무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3] 정규 1집 음반 활동은 2009년 8월 15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있잖아(Rock Ver.)〉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이 시기부터 케이블 TV 프로그램의 메인 MC, 라디오 고정게스트 등의 음반외 활동을 활발히 하게 되었다. 아이유는 이번 음반활동을 통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확실한 인지도를 넓혔고, 이름을 알리기에 충분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이후 아이유는 2009년 11월 12일에 두 번째 미니 음반 IU...IM을 발매하고 자켓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이전 음반 컨셉보다 더욱더 상큼해지고, 발랄해진 컨셉으로 2009년 11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컴백하였다.[24] 타이틀곡은 〈마쉬멜로우〉로 이전의 곡들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전형적인 팝스타일의 곡이다. 〈마쉬멜로우〉는 아이유에게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데뷔후 처음으로 10위권 내에 드는 성과를 거두게 해주었고, KBS 뮤직뱅크》에서는 2009년 11월 마지막주 k차트에서 10위, SBS 인기가요》에서는 테이크 세븐(Take 7)에 2009년 12월 6일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총 5회 선정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라디오에서나 예능에서도 활동을 자주하였다. 두 번째 미니 음반 활동은 2010년 1월 22일 KBS 뮤직뱅크》에서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후속곡 활동 없이 마무리하였다.

2010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김님 12-04-25 22:04
   
2010년 이후 궁금하신분은 중간쯤 왼쪽 옆에 목차란곳에서  2010년 이후 누루셔서 보시면 됩니다,,금지어 때문에 안 올라가네여 금지어 티브이데일리;;
월하낭인 12-04-27 02:10
   
- 친척집에서 안좋은 폄하말을 들었단 소리도 있던데..
 (데뷔전)
 
 
Total 8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9 [잡담] 아이유 Mudhutmonkey 03-13 7038
88 [잡담] 아이유 앨범(수정) 얼향 11-06 2171
87 [잡담] 비공개시사회에 온 팬에게 커피쏘는 아이유~ (1) 시간여행 09-30 3350
86 [잡담] 아이유,갤러리에 고정닠파고 인증 @@/ (1) 시간여행 09-28 6782
85 [잡담] 엿 잘 먹은 아이유.dc (2) 짤방달방 12-23 3932
84 [잡담] GTA 최고다 이순신 (1) Noname 12-14 3143
83 [잡담] 너를 위한 마음의 소리 (1) Noname 11-10 8089
82 [잡담] 세상에서 젤 안전한 오빠의 아이유 응원! 나는미리내 10-17 1397
81 [잡담] 지금 신곡 듣고 있어요ㅠㅠ 짤방달방 10-08 1006
80 [잡담] 아이유와 유인나의 앞머리이야기 믹네코이 06-27 3106
79 [잡담] 아이유에게 물어봄...신봉선과 닮았나요??? (8) 시루 10-18 1917
78 [잡담] [플짤]아이유 - 유애나 송 (자생) (2) 나는미리내 09-17 2101
77 [잡담] 120914 아이유 4단고음 (1) 오캐럿 09-15 1576
76 [잡담] 친구입니다 ^^;; (5) 짭짭 09-08 1247
75 [잡담] 아이유는 OO입니다 (6) 잘근이 09-08 3067
74 [잡담] 우리 아이유 게시판도... (27) 샤랄랄라 09-06 1389
73 [잡담] 아이유 정화 (9) C알럽 09-04 5986
72 [잡담] 마음이 착잡할땐 지은이 (3) 잘근이 07-30 1948
71 [잡담] 아이유 팬분들 서명짤로 쓰실분들 써요 (3) 네스카 06-25 1052
70 [잡담] 으흠..... (1) 잘근이 06-25 865
69 [잡담] 서양버전 아이유.. (4) 암흑 06-20 1771
68 [잡담] 롯데시네마에 걸릴 아이유 광고 사진 찬호 05-24 1246
67 [잡담] 카라의 리더 박규리양의 25번째 생일입니다^^ (2) 육식우 05-21 2887
66 [잡담] 아이유 생일이네요 (1) cherish 05-16 790
65 [잡담] 자작곡이라 (3) zebee 05-01 796
64 [잡담] 5월 11일 컴백, 4일 자작곡 음원 공개 (1) 잘근이 04-30 866
63 [잡담] 쩝...아이유 별로 안이쁘네요... (3) 땐왜박멸우 04-29 1310
62 [잡담] 위키피디아 아이유 (2) 김님 04-25 1921
61 [잡담] 아유 트윗 모음.. (1) 독타왕 04-20 1175
60 [잡담] 아이유 콘서트 관련 멜론 이벤트 (1) 잘근이 04-18 714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