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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강지영 가수생각 없어..평범히 살고 싶어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입력 : 2014.04.01 09:10|조회 : 16
NS윤지(왼쪽)와 강지영 / 사진=에이치엔에스 에치큐, 스타뉴스
가수 NS윤지(26·본명 김윤지)가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강지영 구하라)의 멤버 강지영의 근황을 알렸다.
NS윤지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사촌 동생인 강지영에 대해 "(강)지영이는 현재 쉬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아직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지 않아 한국에 있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이달 중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강지영은 향후 팀을 떠나 학업, 해외 유학 등 진로를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S윤지는 강지영의 향후 행보에 대해 "지금 가수를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며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한다. 어렸을 때부터 7년 넘게 노래를 해왔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이해를 한다"고 말했다.
NS윤지는 이어 "지영이가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어렸을 때부터 자기 길을 정말 잘 걸어온 동생이기에 잘 결정하리라 생각한다. 본인의 선택이니만큼 후회를 해도 감수할 수 있는 선택을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덧붙였다.
(이하 윤지의 활동얘기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