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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6월7일 개최 확정
기사입력 2014-04-01 13:58 1
‘20주년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드림콘서트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로 팬들을 만난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6월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라는 제목으로 20주년 콘서트를 가진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EXO, 비스트,
카라, 포미닛, B1A4, 빅스,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유키스, 비투비, 레인보우, 블락비, 크레용팝, 소년공화국, 달샤벳, 탑독, 포커즈, 스피드, GOT7, 타이니지 등 아이돌 그룹이 나선다.
앞서 드림콘서트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주년 드림콘서트를 알리는 첫 소식으로 1일 드림콘서트 공식페이스북페이지 (facebook.com/dreamconcert1995)와 2일 드림콘서트 공식홈페이지(www.dreamconcert.kr) 문을 연다. 또 행사 당일 정부 및 국회, 유관단체, 유명인사, 후원사 및 산업관계자, 출연자 등이 참여하는 리셉션을 통해 기념식과 시상 등을 계획한다. 관람객을 위해서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메인광장에 마련되는 드림페스타를 통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주년 기념 매거진과 리얼 리미티드 포스터를 발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특별 한정판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을 위한 드림콘서트’,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의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건전한 대중음악공연 개최를 통해 미래 사회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해 노력했다. 또 침체된 대중음악·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해 음악사랑캠페인, 불법음악근절운동, 저작권지킴이 등 가수와 팬, 산업종사자, 유관단체, 정부가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캠페인과 대국민 계몽활동을 통해, 올바른 음악소비문화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매년 사회적 이슈를 드림콘서트 주제로 선정해 우리 이웃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어 왔다.
음반제작자, 공연제작자, 연예매니지먼트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350여 회원사(소속연예인 3,000명)가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단체로, 국내 연예·음악 산업 활성화 및 건전한 산업 환경 조성, 음악사랑 캠페인, 드림콘서트 등 명분 있는 대외 활동을 통해 대중문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