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왔다! 장보리〉제작 발표회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다.
한승연은 연기력 논란에 대해서 “사실 부담되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며 “당장 나오는 대본의 캐릭터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연기 소양을 갖추기 위해 수업을 받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승연은 카라의 향후 활동을 묻는 질문에 “카라 경우에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활동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보여 드려야죠. 올해 안에 카라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회사와 멤버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라는 최근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로 3인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면 향후 추가 멤버 영입설 등이 나오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뒤바뀌어 발생한 극도의 갈등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