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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으로 영입?"...한류팬 냉소적
최종수정:2014-04-15 오후 8:56:00
▲ 올케이팝 홈페이지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니콜과 강지영의 계약종료 이후 새멤버를 공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영입할 것이라고 올케이팝이 밝혔다.
15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은 '카라의 미래는 어떻게 되나?(What KARA's future hold?)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올케이팝은 "카라 관계자에게 독점적으로 소식을 입수했다"며 "현재 카라에 비어 있는 두 명의 인원을 채우기 위해 조만간 MBC뮤직을 통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방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케이팝은 "이 공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카라와 함께 멤버 지망자들의 개인의 삶을 보여주면서 일반적인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필름 제작 기법을 섞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라 새 멤버에 영입에 대한 소식의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DSP미디어측에서 지난 3월 24일부터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했다.
일부에선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한 아이돌 지망생 중 일부가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실제로 참가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한류팬은 "난 새로운 멤버가 필요없어" "이미 해체되지 않았나" "DSP가 우리 입장에 신경쓸 것 같아? 하라와 승연, 규리 같이 새 멤버들이 들어올 때 카밀리아의 입장은 어땠을까?" 등의 댓글을 달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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