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가 Pretty Girl, 하니, Wanna, 미스터, Lupin 들을 차례로 히트시키고,
일본 무대에도 진출한다면서 쇼케이스 열고 데뷔 싱글 준비했던 2년 전을 다시 생각해보면,
KARA는 일본에서도 꼭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오고 가는 활동 방식은 처음이고, 무엇보다도 언어 문제가 있고,
큰 호응을 얻지 못하거나 반짝인기에 그칠 수도 있으며, 그밖에 여러 가지로 부담이 있는데도
KARA는 한국에 이어서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열심히 뛰는 중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믿어 주고, 선생님이 학생을 믿어 주는 게 당연하듯,
KARA 팬으로서 KARA가 끝까지 믿어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인 것은 말할 나위 없다고 하겠습니다.
카밀리아는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믿어줄 수 있는 대상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카라시아, 일본 투어 성공을 기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