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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10 05:21
[뉴스] 최신곡 일정기간 ‘묶음 다운로드’ 제외 등..
 글쓴이 : 횃불
조회 : 226  




6/8 일 

앞으로 최신곡은 일정 기간 온라인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할인상품인 '묶음상품'으로 판매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 음악 전송 사용료 징수 규정을 발표하고 실시간 음악감상 상품도 최신곡은 일정 기간 할인이 적용되는 묶음상품으로 들을 수 없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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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일 뉴스중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액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정액제 상품으로 우리 음악 시장이 많이 안정화 된 효과가 있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 음악 산업 전체 성장도 고려해야…”

대신 다음주부터 현재 90%선인 정액제 할인율을 낮추고, 최신곡은 묶음 판매를 못하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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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작사가로 등록됐다.

8일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5일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5곡을 비롯해 총 9곡의 저작권 보유자로 등재됐다. 

등록된 곡은 ‘인트로’,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되냐 안되냐’, ‘우정의 무대’, ‘Go칼로리’, ‘Jump’, ‘Change The Game’이다.

정형돈 작사가 등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능력자 정형돈”, “정형돈 저작권료 쏠쏠하겠네”, “무한도전이 정형돈을 뮤지션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은 총 5곡, 노홍철은 1곡, 정준하는 2곡의 저작권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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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3년 만에 13집 앨범 


“1987년 부활 2집과 같은 (아티스트 위주의) ‘작가주의’ 앨범을 이제야 다시 내놓게 됐습니다.”(김태원)
1986년 데뷔한 록밴드 부활(김태원 채제민 정동하 서재혁)이 3년 만의 정규 앨범인 13집 ‘퍼플 웨이브’를 8일 온라인에, 14일 오프라인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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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日노래방서 ‘로열티’



저작권 문제 해결된 2만5000곡 이달부터 합법 서비스

일본의 한류 팬들도 앞으로 노래방에서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을 합법적으로 부를 수 있게 됐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에 이어 케이팝이 일본의 제3차 한류 붐을 주도하고 있지만 일본 노래방에서 케이팝은 대부분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해적판에 불과했다. 하지만 한국 노래방 반주기 업체인 KY(금영)가 이달부터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로부터 사용권을 인정받은 2만5000곡을 서비스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케이팝이 불법 콘텐츠라는 딱지를 떼고 ‘지하실’ 밖으로 나온 것. 

KY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 노래방반주기를 이달 초부터 일본 노래방체인점인 ‘가라오케 철인’과 ‘고시다카’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두 회사는 일본 전국에 각각 90개와 350개의 체인점을 운영하는 일본 노래방 업계의 큰손들이다.

기존에도 일본 노래방이나 술집에서 한국 가요를 부를 수는 있었다. 그러나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곡은 오래된 가요 3000여 곡에 불과하다. 신곡 업데이트가 안 돼 케이팝 팬들에겐 갈증이 일었다. 신곡 업데이트가 된 노래방 반주기라고 해도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의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기계였다. 

이번 서비스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도 만만치 않다. 그동안 일본 노래방에서 합법적으로 부를 수 있는 케이팝 3000곡에 대한 사용료가 연간 60억 원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2만5000곡이 서비스될 경우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용료가 2, 3배 늘어나기 때문이다. 

일본의 노래방 연간 이용자는 4700만 명에 이르고 반주기메이커와 노래방체인점 매출을 합한 시장규모는 2600억 엔(약 3조60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큰 시장이다. 

최근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 케이팝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진다. 일본 음반시장 조사업체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일본 음반시장에서 차지하는 케이팝 매출이 2009년 3%, 2010년 6%, 지난해 8%로 해마다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일본 음반시장 매출이 10% 이상 줄어들었음을 감안하면 케이팝이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 김영덕 소장은 “지금까지는 보고 듣는 케이팝에 안주했다면 앞으로는 노래방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케이팝.으로 성숙해 케이팝이 일본인의 일상공간에 침투할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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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가사, 150개 언어로 퍼진다

한국인이 만든 비디오사이트 ‘비키’ 한국 가요 서비스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멜로디로만 즐기던 케이팝(K-pop·한국대중음악)을 앞으로 가사의 의미까지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케이팝은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가사 번역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몇 가지 외국어로만 이뤄졌다.

전 세계 200개국에서 150개 언어로 TV 드라마와 영화를 보여주는 인터넷 비디오 스트리밍 사이트 ‘비키’(www.viki.com)가 24일(현지 시간) 케이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이유, 타이거JK 등 주요 한류 스타의 노래 가사가 15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 누리꾼들에게 전파된다. 비키는 이날 아이유의 소속사인 한국 로엔엔터테인먼트 등과 음악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비키는 한국인 30대 부부가 2007년 창립한 사이트로 월평균 12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에 본사에서 만난 라즈믹 호바히미안 최고경영자(CEO)는 “케이팝이 다양한 나라의 말로 번역된 가사와 함께 전달되면 새로운 팬과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바히미안 CEO는 전날 테스트용으로 케이팝 뮤직비디오 하나를 사이트에 올린 과정을 소개했다. 아무런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뮤직비디오가 올라가자마자 이용자들이 하루 만에 9개 언어로 노랫말을 번역해 올렸고 자막 중에는 루마니아어와 유고슬라비아어까지 있었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신원수 사장은 “지금까지 케이팝이 음악과 퍼포먼스적인 면에서 인기를 끌었다면 앞으로 가사에 담긴 한국 고유의 정서와 스타의 가치관까지 전달할 수 있어 세계 팬들과 더 가까워지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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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의 별 조직위원회’는 5일 ‘2012 한국관광의 별’ 수상 대상 10개를 발표했다. 
이 조직위원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에서 열린다. 문화부 장관 명의의 상패와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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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종편 선정자료 공개 안 한다… 항소할 것”
“시간 끌기하나… 공개 못하는 이유가 뭔가” 비판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 심사자료를 공개하라는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방통위 오광혁 방송채널정책과장은 8일 오후 브리핑에서 “궁극적으로 전체항소보다는 부분 항소하는 방향으로 (상임위원들과)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오 과장은 “방통위 전체회의록, 심사위원회 회의록 등은 이미 백서에 공개를 했다”며 “항소를 제기할 때 (백서에 공개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포기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머지 심사자료 일체나 주주 현황 등은 사업자들의 사업계획서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경영과 영업상의 정보 내지는 개인정보에 해당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공개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심사위원회 심사자료 △주요주주 출자 등에 관해 결정한 이사회 결의서 △대상 법인의 중복참여 주주 현황 등이 포함된다.

이에 대해 언론연대 추혜선 사무총장은 “일부 항소를 하겠다는 내용이 종편 선정과정에 대한 의혹을 밝혀줄 핵심”이라며 “(방통위가) 시간 끌기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알 권리 차원에서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게 재판부의 판결”이라며 “그것마저 무시하겠다고 하면 방통위가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중략)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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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군 12-06-10 06:05
   
저작권 문제 해결된 2만5000곡 이달부터 합법 서비스..

전 오래전부터 이런거는 해결된줄 알았었는데,,

이랬었군요.. 잘 알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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