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하 배트맨 대 슈퍼맨)이 전 세계 개봉국 중 유일하게 일본에서 1위를 놓쳤다.
미국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일본 개봉 첫 주 328만 8349달러를 벌어들여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566만 1596달러를 벌어들인 '암살교실:졸업'편이었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일본에서 715개 스크린에서 상영됐지만, 319개 스크린에서 상영된 '암살교실'에 밀리고 말았다. '배트맨 대 슈퍼맨'이 개봉국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지 못한 건 일본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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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 - 졸업편'이 이번에도 인기를 끌고 있나 봅니다.
커리어 잘 만들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