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는 갠적으로 그럭저럭이었네요 ^^;

태클은 아닙니다만 ,라스는 일단 요청이 있어서 저는 올렸었습니다, 아래 연애 카메라도 그렇고 ^^;

그리고 이것도 크게 신경쓰실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니코동도 애초에 다른 나라의 반응을 보는게 취지니까

관심있는 분들은 보는거고 신경이 쓰인다면 안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아.. 저도 예전에 라스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살짝 그런(?) 반응이 있더군요...^^;;

멘트가 추가됐다고는 하나 한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올릴 필요가 있냐? 라는 의견도 있을수 있어서.... ^^;;;

그리고 물론 니코동이 다른 나라(일본이지요.. 니코동화가 일본 사이트이니.. ^^;)의 반응을 보기 위한것도 맞지만...

주가 니코동이냐 카라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예전 막장방송 '더 팬'에서 니콜이 울었던 니코동 작업을 해서 올렸는데 내막을 알고 요청 받아들여서 삭제한 적이 있거든요.. ^^

굳이 내가 아끼는 애기들 불편할수도 있는 자료면 작업을 안할수도 그리고 부분적으로 공개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왜곡은 안되겠지요.. ^^

전 즐겁자고 하는 팬질이라서..

제 자료를 보는 분들 또한 다들 즐거웠으면 하는 바램이라.. ^^

제 이야기는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래서 못올리겠다에 대한 의견이였습니다.

주가 카라가 되어야하는건 동의합니다.

근데 라디오스타는 더팬 정도까진 아닌거 같네요. 방송전엔 꽤 걱정하는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라스는 애초에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이고 왜곡도 없었고,

더팬은 대본에도 없는 막장짓으로 욕먹은 거니깐요...

악질적인 방송은 팬사이트니까 니코동으로 만들면 안되지만

단순히 호불호가 있는건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직퀘님이 꺼리시는거면야 그냥 안만드는게 맞지만 본문보면 그것도 아니시니깐요.

저도..

제 기준에서는 허용할수있는 수준이니 제 블로그에 올리고 보실분들만 보시라는 의미였습니다. ^^

저도 라스 재밌게 봤구요... ㅋ

제 친구들이 토론을 즐기는 편이라.. (술자리는 꼭 토론질을 하지요.. ㅡㅡ;;)

이야기 하다보면 같은 의견을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 발견할때가 많더군요..

지금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

오호... 니코동 장인끼리 친목질 중이신감 ㅋ

니코동을 만드는 기준에 대해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거나 이에 관해서 토론한적은 없습니다

멘트정화 역시 과거 리얼님이나 직퀘님 그 외 능력자님들이 해오신걸 그대로 보면서

어느정도 그 적정선이란걸 익히고 시작한 겁니다.

물론 제 개인적 기준도 들어가지만요..

저 역시 카밀이고 그 적정선과 제 기준에만 맞는다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거라면서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단정지으며 눈치까지는 아니구요...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꺼란 판단이 들면... (제 주관적인 기준이겠지요.. ^^;)

영상 재생에 앞서 이런이런 부분이 있어서 불편할수도 있다는 언급을 한다던지.. 하는 배려(포장입니다.. ㅠㅠ)를 할 수도 있다는거지요...

단, 말도 안되는 투정은 저도 무시합니다..  ^^

직퀘님 같으신 분께서

"나는 싫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 그건 못올리겠다" 하시면

그건 동종업(?)에 몸담고 있는 저에게도 영향이 옵니다.

그 다음 그걸 제가 올린다면 그건 제게 저격을 하시는거랑 진배 없다고도 생각하고요.

응? 저격글 아닙니다.. ^^;;

그리고 못만들겠다고 한적이 없는데.. ^^;;;;;;;;;

만들어서 제 블로그에 차곡차곡 모으는 중입니다...

그래서 와서 보시라는거였지요.. ^^;;;;

아이고..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오해가 생기나봅니다....

음, 제가 확대해석한거 같네요.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론 의미있던 방송인데 니코동 올리기 신경쓰인다라는 말에

왠지 니코동 제작하면서 생각들던게 갑자기 울컥해서..

늦은저녁에 일일이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저도 재미있게 본 방송이라 싱크 다시 맞춰가며 추가작업 한건데요 뭐.. ^^

햄밀님 작품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비루한 제 실력에 회의가 든다는... ㅠㅠ

저도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카몽하시길... ^^

참고로...

전 엊그제 꿈에 니콜이 나왔다는... ^^

구라빠로서 라스 카라편 10번 본 사람으로서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블로그가 어딘가요 ㅋ

제 글 어딘가에 주소가 있습니다..

여기 대놓고쓰면 너무 광고같아서... ㅜㅜ

콜...콜록..콜록.. 니코셔틀... 콜록....티스토리... 콜록......

아.. 밤바람이 차가워서 자꾸 재채기가...

이 히히,,

이른 아침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두분 이야기 잘 들었구먼요,

각자의 소신에 맞게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받아들이는건 저희들의 몫으로 남겨두세요.

ㅉㅉㅉㅉ.
 이상 2분 토론 현장 이었습니다.

햄밀님 직퀘님 모두 수고하십니다. 정말점말 고생 많으신 두분이십니다만

저도 번역을 하려는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갈 수 있는 말씀들이었습닏다.

두분다 그만큼 자기가 만들어낸 작품에 대해서 애정이 있으시다보니 그러신거 같아요.

저도 여기서는 번역을 하나밖에 하지 않았지만 알바로 또는 군대에서 번역을 해보니 신경쓰이는 부분이

여간 있는게 아니더군요.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그냥 하시던대로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한거고

블로그에 올리시면 찾아서 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카라다음으로 좋아하는 두분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주세요!!! 화이팅!!!

남자의 관심 따위.. ㅋ

(감사합니다.. ^^)

그렇죠 저도 그런데...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니코동 작업자로써는 정말 좋아요~

왜 니코동 셔틀이라고 말을 못해요... ㅠㅠ

차마...ㅎㅎㅎㅎㅎㅎㅎ

혹시 영어 번역 어려운거 있으면 언제든 부탁해 주세요

수사학(대화하는 법 관련 대학원 원서)번역이후로

이제 겁날게 별로 없어요~

니코동 수고해주시는데 재능기부라도 하겠습니다!!!

재능 그딴건 됐고.. 물질!!!

.....

..........

ㅎ
ㅎㅎ
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ㅎ

ㅡㅡ;;;

설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니죠? ㅜㅜ

^^;

안그래도 구상한게 있습니다....

조만간 사업 제의(응?)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

ㅎㅎㅎ~ 그래요 기다리겠습니다.

전 그럼 직퀘님이 작업하신 미라클스토리 보러~ 가겠습니다.

40분짜리 타임머신 타러 가시네요...

저도 살짝 땡기긴 하지만 꾹 참고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카몽을 노리는.... 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