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잠을
더 못자는가 ㅠ.ㅠ
하긴 불면의 밤을 지새우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
하지만 사랑하면 대상에 대한 모든 것들이 장미빛 으로 물들고
사랑받는 순간 보다 사랑하는 순간이 더욱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니까!
꼭 이성간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아니더라도
감성의 깊이가 아주 큰 규리는
오늘부터 취미로 그림을 그립니다.
오늘부터 일기를 씁니다.
아마 훗날 그림과 일기가 함께 채워진 자서전이 나올 듯
일상, 생각, 감정, 좋아하는 것, 느낌들,
예전에 미니홈피 보니까 손그림도 아주 잘 그리던데
짜투리 시간에 메모나 낙서를 모우고 모우면
나중에 규리 인생의 자서전이 될 꺼임...
예민한 감성을 분산시켜야 잠을 잘 잘 수 있음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