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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2-06-26 22:09
[번역] 싱가폴 The New Paper 카라관련기사
 글쓴이 : 햄스타
조회 : 476  




역시나 발번역입니다. 혹시 오역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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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유쾌한 춤동작으로 유명해졌지만 5인조 걸그룹 카라는 멋진 무대를 벗어나게 되면 귀엽고 소녀다운 아가씨들일 뿐이었다. 첫번째 공연을 앞둔 시점에서 LOUD와의 이메일 인터뷰에 응해주었는데 그녀들의 이메일 답신속에는 만화같은 감탄사로 가득차 있었다. 
(ㅋㅋ)와 같은 재밌는 감탄사는 이메일 답신마다 여러번 등장했다.

여기 머무는 동안 무엇에 관심을 보였냐는 질문에 지영양은 "친구가 이 부근에서 돌고래를 가까이 볼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기대했어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해주었다. 아마도 남성팬들이라면 기꺼이 이 사랑스러운 아가씨들을 돌고래쇼로 안내해주고 싶을것이다.

최근 일본에서 6개도시, 12회 공연 15만 관객 매진동원에 성공한 카라는 최초의 싱가폴 티켓공연을 다음달 Resorts World Sentosa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곤 7월 14일 말레이지아 petaling jaya에서 저스틴 비버, 박재범과 함께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에 참가한다.

팬들뿐만 아니라 카라도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싱가폴에 와본적없어서 매우 기대되요. 싱가폴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에요" 라고 규리양이 말했다.

한편 지난주에 카라는 케이팝 역사상 최초로 그들의 이름을 딴 향수를 런칭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일본 전역의 백화점뿐만 아니라 싱가폴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의 온라인 매장에서 구입가능하다

니콜양이 말하길, "Kara 5 Jewel의 줄임말인 K5J를 만드는데 참여하기 위해 작년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파리에 갔어요. 만약 각 멤버가 좋아하는 향기를 묘사하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그분께 K5J를 보여드리면 되겠네요. (ㅋㅋ)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향과정에 멤버들이 참여한지라 향수가 저희에게 주는 의미는 각별해요."
니콜양은 또한 두번째 카라향수 상품들이 제작중이며 조만간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일정에 맞춰 공개될거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카라멤버들은 패셔니스타로서 스스로를 당당히 드러냈다
승연양이 말하길, "우리들 모두 패션에 대해 흥미가 많은지라 멤버들 자신에게 어울리는 패션감각을 지니고 있어요."(ㅋㅋ)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는 것도 그들의 일과중의 하나이다
"걸그룹으로서 어쨋든 몸매를 유지해야하죠. 워낙 다들 먹는걸 즐겨서 다이어트에 유독 신경써야해요. 바꿔 말하면 먹기위해서 다이어트하는거에요. (ㅋㅋ)" 승연양이 덧붙였다.

일본에서 유명한 이름이 된 카라는 일본에서 1월에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의 곡, 베스트 뮤직비디오, 베스트 아시안아티스트...)
일본에서 앨범 두개를 내서 활동한 결과물 치곤 나쁘지 않았다. - 사실 한국서 지금까지 활동한 세장의 앨범성과를 넘어선 결과였다.

일본어 배우기

현재 일본어 곡 발음이 유창하게 들릴진 모르지만 역시 배우는건 쉽지않았다고 하라양이 인정했다. "지금 일본어 실력은 많이 좋아졌지만 외국어를 배우는게 쉽진 않았어요. 한자를 인식하고 몇몇 발음에 익숙해지기 위해 고생했지요. 무대에서 특히 그렇지만 가사의 뜻을 모르고선 부르는 노래에 감정이입을 하기가 어렵지요."

카라의 성공에 또다른 비밀이 있다면 그들의 끈끈하고 각별한 관계이다.
규리양이 말하길 "5년동안 그룹활동을 하면서 다들 절친이 되었어요. 개인스케줄때문에 눈코뜰새없이 바쁠지라도 멤버들끼리 문자를 보내서 격려하는걸 잊지않아요."

카라의 연예계 행보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된다. 니콜양이 말하길 "아직 발전시켜야할 게 많다는걸 알아요. 계속 노력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일이지요. 정상이라고 느껴질때까지 더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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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맨 12-06-26 22:21
   
번역감사합니다 ㅎㅎ 싱가폴에서도 사랑받는 카라가 되었음 좋겠네요 ㅎㅎ
게으리 12-06-26 22:32
   
촌장님 번역도 하시공~ 우오앙~
라일락향기 12-06-26 22:33
   
해주셨군요.. 잘읽을께요

감사합니다.
디오나인 12-06-26 23:22
   
흐흐 아주 감사합니당
영장군 12-06-27 05:35
   
오오,, 고생하셨습니다.

한줄만 하고 치웠었는데... 죄송.

잘 읽었수만요.. 촌장님.
햄스타 12-06-27 08:49
   
부분적으로 비문표현, 애매한 번역 수정해봤습니다^^
햄스타 12-06-28 17:08
   
발번역이라 손댈곳이 많아서 좀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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