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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육상 대회 ', KARA, INFINITE 등 아이돌 총출동 ... 28 일수록
명절 인기 프로그램이 된 MBC '아이돌 육상 대회'가 올해 설 연휴에도 방송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는 28 일 경기도 경기도의 고양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올해로 6 회째를 맞는 대회는 100 미터 달리기와 허들, 릴레이 등 기존 종목과 함께 지난해 추석 (추석 = 추석)에 신설 돼 인기를 얻은 양궁 등의 종목도 다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매년 맹활약 해 온 ZE : A와 SISTAR , 9Muses을 비롯해 KARA , Miss A, 4Minute,INFINITE , B1A4 , TEEN TOP , Dalmatian 등 약 100 명이 넘는 아이돌 스타들이 출전 해 승부를 겨루는 것 된다. 올해 처음 출전하는 BTOB 과 TAHITI 등 신인 아이돌 그룹도 대거 참여,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있다. 대회에 출전하는 가수가있는 소속사 관계자는 "출전을 확정 한 후, 바쁜 스케줄이지만 특별히 연습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공연을 본 현지 말레이시아팬은 "카라와 FT아일랜드를 보려고 이틀 공연을 모두 관람했다"며 "한국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도 멋있었지만 이틀 동안 MC를 본 아이돌 4명의 진행 실력과 무대 매너에 매료됐다"고 벅찬 감동을 전했다.
지난 15일 열린 골든디스크 퍼스트 데이가 현지 언론은 물론 세계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16일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광밍일보·프랑스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필리핀 일간지 마닐라 블러틴 등 해외 주요 신문들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워싱턴포스트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 누적 판매량 약 50만장을 기록해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샤이니와 엑소를 거뜬히 뛰어넘은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며 놀라워했다. 광밍일보는 슈퍼주니어는 대상 등 3관왕, 카라는 음반 본상 등 2관왕에 오른 것에 초점을 맞췄다.
걸그룹 카라도 지난해에 이어 또 골든디스크 무대에 섰다. '판도라'로 음반 본상을 가져갔고 말레이시아 현지 인기를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최고 인기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씨엔블루 정용화와 카라의 니콜이 MC를 맡은 이날 시상식은 K팝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큰 무대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홍정도 JTBC 부사장, 응흥펭 말레이시아 컨벤션뷰로 회장, 권재훈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장, 토드 포레스트 MSN 아시아지역 총괄, 정경문 일간스포츠 대표, 유영호 중앙일보 문화사업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쿠알라룸푸르'는 JTBC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협찬한다. MSN이 공식온라인미디어 파트너며, 첫날 시상식은 JTBC를 통해 19일(토) 밤 11시 녹화방송된다. 또한 리얼 엔터테인먼트 채널 QTV에서도 '음반 부문', '디지털 음원 부문'으로 나누어 20일(일)과 21일(월) 매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한다.
카라 파격 의상에 말레이시아 '후끈'
정용화, 구하라-박규리 오자 '들썩들썩'
카라 구하라, 핫팬츠도 남는 극세사 허벅지
카라 "2년 연속 2관왕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
▲음반 본상·말레이시아최고인기상 카라 '판도라' "2년 연속 2관왕 수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합니다. 저희를 위해 항상 힘써주는 DSP 식구들과 가족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아시아 곳곳에서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카밀리아 사랑해요~"
카라, 2관왕 등극 "좋은 상, 두 개나 받았어요"
그룹 카라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올랐다.
카라(구하라·한승연·강지영·니콜·박규리)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첫날 음반 본상·말레이시아최고인기상을 받았다.
수상 직후 카라는 "좋은 상을 두 개나 받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카라는 '판도라'과 '스텝', '미스터'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말레이시아 남심을 후끈 달궜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골든 퍼스트데이에는 카라 외에도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포미닛·샤이니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카라 '여러분 아름다운 밤이예요~'
말레이시아 팬들, '골든 MC' 정용화-니콜 "환상의 커플" 극찬
27년 골든디스크 역사상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정용화·니콜은 환상적인 스페셜 스테이지는 물론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여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두 사람은 3시간이 넘는 장시간 공연을 무게감 있으면서도 재치있게 이끌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 니콜의 유창한 영어 솜씨는 말레이시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국어로 준비된 큐시트를 즉석에서 영어로 번역해 매끄럽게 진행해 현지 팬들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용화 역시 훌륭한 영어 발음과 빼어난 무대 매너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애교 섞인 멘트와 감탄사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정용화-니콜의 진행을 지켜 본 말레이시아 관중들로부터 '엑셀런트' '그레이트' 등의 감탄사와 환호를 받았다. 관중석에 앉아있던 한 팬은 "한국어와 영어를 적절히 섞어 진행한 덕분에 흐름이 끊기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진행은 전문 MC는 물론 역대 시상식 최고의 MC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해외 매체들과 현지 방송 관계자들도 두 사람의 진행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