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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8 22:31
[잡담] 현재 주말드라마 시청률과 '왔다! 장보리' 시청률에 대한 예상??
 글쓴이 : lobo
조회 : 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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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절대강자일 것으로 예상되던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겨우 20.7% 뿐

이 안된다는 것이 의외인데 중요한 것은 '왔다! 장보리'인데 시청률이 무려 11.4%로 선방

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드라마 중 '참 좋은 시절', '정도전'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왔다! 장보리' 10회 경우는 13.8%를 차지하였다고 하는군요


'왔다! 장보리' 전작이었던 착한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16.8%

막장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22.3% 였던 것을 볼때 '왔다! 장보리'가 총 50부작 드라마이

니 시청률 10%대라면 초반치고는 선방을 하고있습니다


MBC <사랑해서 남주나> 첫방 시청률 10.8%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99665688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사랑해서 남주나>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금 나와라, 뚝딱!>이 기록한 7.1%보다 3.7%p <사

랑해서 남주나>가 전작의 인기를 무난하게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동시간대

에 방송된 SBS <열애>는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10.8%로 시작한 '금나와라 뚝딱!'경우는 착한드라마의 한계(?)

로 인하여 16.8%로 마감하였으나 7.1%에서 시작한 '금나와라 뚝딱' 결국 22.3%로 마감

한 것으로 볼때 막장드라마가 시청률이 유리한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따라서 '왔다! 장보리 경우'는지금은 아직 드라마 초반이라서 그런지 이유리가 막장의 시

동을 걸고 있는 상태이지만 현재 시청률을 유지하다가 회가 거듭하면 할수록 본격적으로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하면 시청률은 최소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 20%이상을 바라보고

조금 더 노력하면 30%이상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 됩니다 


일단 드라마가 아무리 좋고 한승연의 연기력이 아무리 뛰어났었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많

은 사람이 관심을 받아야 한승연도 인정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음에도 어떤

식으로든 PD와 작가와의 인연의 끈이 이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래도 망한 드라마보다는 흥행에 성공한 작품을 같이했던 배우들에게 호의적일 수 밖

에 없을 것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시청률이 최고가 아닐지라도 드라마제작진들에게는

시청률이 최고의 문제일 것입니다


이상! 늑대놈이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제 멋대로 생각나는대로 필터링 없이

엉망으로 떠들어 본 글이었습니다



덧 :

과연 한승연은 지금처럼 계속 시트콤연기 일지, 막장시리즈에 합류할지는 예측은 못하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냥 이대로 우희진과 함께 감초같은 역활로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더 큰 욕심은 막장에 합류를 하더라도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PD와 작가에게 한승연이 인정받아서 주변인물이 아니라 중심인물로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이 가능할테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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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 14-05-19 23:15
   
MBC 시청률이 형편없이 떨어지면 아주 바람직하겠는데,
승연이가 나오니 그러면 또 곤란하고… 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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