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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한승연, 남심 녹이는 3종 셀카공개 ‘귀여움 폭발’
기사입력 2014-05-22 10:56 0
왔다! 장보리 한승연 (사진=MBC)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 중인 한승연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매회 4차원 사고뭉치에 엄마 화연(금보라 분)의 철부지 딸로 출연하는 가을이 한승연의 셀카 포즈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번 주말에 방송되는 ‘왔다! 장보리’ 14회에서 가을은 죽은 마누라의 동생 옥수(양미경 분)까지 챙기는 동후(한진희 분)에게 분통이 터진 화연 앞에 태연히 셀카놀이를 하며 등장한다.
이어 가을은 “뭐 이렇게 조막만한 얼굴에, 들어간 건 다 들어가서 예쁜가 몰라”라고 천연덕스럽게 중얼대자 음식 준비로 바쁜 화연은 순간 욱해서 그녀를 구박한다.
하지만 가을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아빠 동후에게 안마 서비스를 하고 용돈을 타낼 거라고 말하며 화연의 속을 긁어대 결국 화연의 분노를 사고 만다.
이처럼 엉뚱하고 어이없는 가을이지만 한승연은 가을 캐릭터를 전혀 밉지 않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한승연이 셀카를 찍으며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자 스튜디오 내 스태프들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감상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왔다! 장보리’ 14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http://www.imbc.com/broad/tv/drama/jangbori/jangborinews/index.html?idx=90418
<왔다! 장보리> 한승연 '귀요미 셀카 3종 세트' 공개! "어쩜 이리 예쁠까 몰라!"
게시일 : 2014.05.22
‘가을이’ 한승연의 생생한 셀카 포즈 3종 세트가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4회에서 한승연은 죽은 마누라의 동생 옥수(양미경)까지 챙기는 동후(한진희)에게 분통이 터진 화연(금보라) 앞에 태연히 셀카놀이를 하며 등장한다. “뭐 이렇게 조막만한 얼굴에, 들어간 건 다 들어가서 예쁜가 몰라” 한승연이 천연덕스럽게 중얼대자 음식 준비로 바쁜 화연은 순간 욱해서 한승연을 구박한다.
한승연은 하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고 아빠 동후(한진희)에게 안마 서비스를 하고 용돈을 타낼 거라고 말하며 화연의 속을 긁어대 결국 화연의 분노를 사고 만다.
엉뚱하고 어이없는 가을이지만 한승연은 전혀 밉지 않게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한승연이 셀카를 찍으며 다양한 귀요미 표정을 연출하자 스튜디오 내 스태프들은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으며 감상했다.
한승연은 유천(강일)을 향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시작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4회는 오는 5월 25일(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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