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09 00:16
[번역] KARA, 분열소동을 사과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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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님이 요청하신 모델프레스 기사 번역입니다.
KARA 분열소동을 사과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K-POP 걸그룹 KARA가 8일 요코하마아리나에서 전국투어 'KARA 2nd JAPAN TOUR 2013 KARASIA'를 시작했다.
요코하마아리나에서 전국투어 'KARA 2nd JAPAN TOUR 2013 KARASIA'를 스타트시킨 KARA (좌로부터: 니콜, 규리, 하라, 지영, 승연)
올해 1월에는 K-POP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가 되는 도쿄돔 공연을 성공시킨 KARA. 이날의 라이브에서도 5인은, 약 1만2000명의 관객앞에서 큐트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듬뿍 과시하였다.
시작부분에 규리가 "오랜만이에요! 드디어 2번째의 KARASIA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의 테마는 '유원지'. 예쁘나요?"라고 인사. 거기다 니콜의 그룹 탈퇴보도를 접한 하라가 "여러분께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있습니다. 많이 걱정끼쳐드려서 미안합니다. 이제부터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 회장안에서 따뜻한 박수와 성원이 터져 나왔다.
라이브에서는 히트싱글 '미스터', '점핑', '땡큐섬머러브', 8월에 발매된 새 앨범 'FANTASTIC GIRLS'의 수록곡 등, 앵콜을 포함하여 25곡을 피로. 더욱 진화한 댄스와 보컬을 중심으로,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살린 코너, 유원지를 이미지한 연출등을 섞어, 충실한 스테이지를 전개했다.
앵콜을 포함 전 25곡을 피로한 KARA (좌로부터 니콜, 규리, 하라, 지영, 승연)
또 마지막부분에서는 전날 22세의 생일을 맞이한 니콜에게 서프라이즈 연출도. 준비된 생일케이크의 초의 불을 단번에 불어 꺼뜨린 니콜은 "여러분, 생일 메세지를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2세의 생일을 맞이한 니콜에게 서프라이즈 연출도/ KARA (좌로부터: 규리, 승연, 니콜, 하라, 지영)
"언제나 여러분이 지지해 주셔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규리)라고 하는 말과 함께 스테이지를 뒤로한 KARA. 요코하마아리나 이틀간의 다음은 (10/8,9), 마린메세후쿠오카(10/16,17), 오사카죠홀(10/23,24), 나고야일본가이시홀(10/29,30), 선돔후쿠이(11/9,10), 사이타마수퍼아리나(11/19,20). 고베월드기념홀(11/23,24)에서 라이브가 행해져, 합계 7도시14공연으로 약 12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모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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