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님이 제 가슴을 진정국면에서 흥분국면으로 바꿔셔서
진짜 생각을 버리고 애써 담담한 척 하고 있었는데
결국 메일 창 열어놓고 확인모드에 진입
저는 수신확인의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네네, 메일 확인만 확인했다는 소리임둥 ㅠ.ㅠ
암튼 어쨌거나 확인받았으니 3시 56분에 ^^
누가 되시던간에 축하의 박수를 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는 아니되오, 진정 아니되오
밑에 백세주님과 시간여행님도 확인 받으셨군요 ㅋ
근데 확인뿐이란게 콩팥을 쫄깃쫄깃하게 만들지영~~~~~~~~~~~~~
이제 한시름 놓았으니..........비로소 이 길고 지루한 밤의 대미를 장식하렵니다.
급 피로해져서 , 바짝 바짝 마른 침이 타들어가서 한 10년은 늙어버린 기분임둥 ㅠ.ㅠ
다들 ..............카몽.........꾸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