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쪽 취재진중에.. 메자마시나 슷키리 zip같은곳이 있었다면 아침방송에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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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녹화장 日 매체 취재 열기 '케이팝 열기 입증'
최종편집 : 2013-10-02 10:40:56
[SBS E! 연예뉴스 l 이정아 기자]케이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일본 매체들이 ‘더쇼, 올 어바웃 케이팝’(이하 더쇼)에 녹화에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물빛문화공원에서는 SBS MTV ‘더쇼’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장에는 산케이 스포츠, 도쿄 뉴스 통신사, F2F, 핫코리아, 한국 TV 드라마 가이드 등 일본 매체들이 참석해 케이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들은 4시간이 넘게 진행된 녹화를 지켜보며 케이팝을 취재 했다. 에이젝스, 송지은, 마이네임,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마이네임, B.A.P, 선미 등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했다.
또 이들 매체는 일본 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더쇼’의 MC이기도 한 카라 한승연, 박규리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날 한승연과 박규리는 MC를 맡은 기념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한승연은 ‘런 더 월드’에 맞춰 안무를, 박규리는 ‘최고의 사랑’을 불러 일본 매체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모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기 가수들이 총 출동한 ‘더쇼’는 8, 15일 SBS, SBS MTV에서 방송되고 일본 지상파 TBS에서도 이번 달 안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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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