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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04 17:17
[잡담] [대량스압] 장옥정 사랑에 살다 이벤트 응모용 리뷰 및 인증샷
 글쓴이 : 살아있는시
조회 : 4,214  

장옥정 사랑에살다 제 17화 리뷰 및 인증샷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 리뷰를 써보네요..
부디 햄숙빈마마의 사인대본을 득템할수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그럼 장옥정 사랑에살다 제17화 리뷰 시작합니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캡쳐와 리뷰이니 많이 부족해도 너그러이 양해바랍니다.
17화의 시작은 장희빈이 편전에서 대소신료들에게 자신의 출생과 용종을 잉태한 사실을 알리며 시작됩니다.

옥정의 숙정이라 할수있는 서인당이 회임사실에 대한 이의를 제가하자 옥정은 어의를 불러 용종을 잉태한 사실을 공표하게 합니다.
회임사실이 공표된순간 편전엔 알수없는 긴장감이 흐릅니다.
서인당에 치명적인 타격일 입히고 만면에 미소가득한 우리 장옥정
그시간 중궁전에서는 중전민씨가 상궁에게서 장옥정이 회임한 사실을 알게됩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바다런 용종의 잉태를 자신이 못하고 옥정이 하게되었다느 소식을 듣고 중전미씨는 충격을 받게됩니다.
소식을 듣고 중전 민씨는 옥정에게 향합니다.
옥정을 만나 중전은 자신의 뜻을 무시하고 편전에서 회임사실을 공표한 옥정을 질책합니다.
중전의 불편한 심기를 건드린 옥정의 따귀를 때리는 중전
따귀를 맞고 분을 삭이는 옥정..
한편 그시각 숙종은 현치수가 들고온 활을 쏘고 있습니다..
아.. 개인적으론 너무나 안타까운 현치수 ㅠㅠ
현치수와의 대화중 용종이 잉태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숙종
중전이 회임했냐는 현치수의 물음에 소소한 궁중사 까지 알필요 없다고 말하는 숙종
숙종과 헤어지고.. 희빈의 거처주위를 맴도는 현치수
그앞에 나타난 장래의 숙빈최씨 (극중 최무수리)
귀여운 햄빈마마 ^^
현치수 : 너 뭐야

최무수리 : 나? 촤가 그쪽은요?
최무수리 :(현치수가 기둥으로 밀자) 왜 그래요.
최무수리와 이야기를 하다 숙종과 사이좋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 현치수...
내가..알아요... 저맘.. ... 내가.. 안다고요.. 엉엉... 다가갈수없는... ㅠㅠ
보면 상처 받을것을 알면서도 볼수밖에 없는 현치수의 복잡 미묘한 마음..
숙종과 옥정의 행렬을 쳐다보는 햄빈마마
구중궁궐... 쉬이 볼수 없기에.. 두 눈동자에 옥정을 담아두는 현치수의 애잔한 눈빛 ㅠㅠ
그사이 이뤄지는 최무수리와 현치수와의 짧은 대화

최무수리 : 희빈 마마 회임(임신)했데요.

그래서 조정이 발칵 뒤집혔데요.
최무수리 :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요.
현치수 : 구경하고 있었어. 전각이 멋있다고해서...
최무수리 : 아닌데... 내가 볼땐
훔치러 왔는데.
현치수 : 뭐.

최무수리 : 눈빛보면 알아요.
나랑 같은 눈빛이니까.
최무수리 : 그물에 걸린 물고기 같다.
팔딱! 팔딱!
숙종과 옥정의 행렬이 지나자 발걸음을 돌리는 현치수
멀어지는 숙종 일행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최무수리
옥정 : 잠깐만...(훔친것은 놓고 가야지)
최무수리 : (들키지만 않았으면 훔치지 않는게 되는데...)

희빈 :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단다.
내가 이걸 선물하게되면, 넌 훔친게 아닌게 되지.

허나 이번 한번뿐이란다.

희빈 : 나는 장.옥.정 이란다.

최무수리 : 나는 크면 아씨처럼 될래요.
장옥정처럼

숙종의 행렬과 희빈의 거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최무수리
시간을 흘러 흘러 벌써 희빈의 산달이 다가오고...
희빈이 당일 바를 연지를 고는중...
희빈이 선택하였다는 동백꽃색 연지를 대전의 모든 상궁과 나인들이 바른 모습을 보고
이건 뭐지 하는 숙종전하의 표정 ^^
시간이 더욱더 흘러 희빈의 산통이 시작되고...
사극에서 힘든게 아이낳는 연기인데 무난하게 잘했어요 ^^
옥정의 산통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중전 민씨의 착찹한 표정..
희빈의 산통은 계속되어 지고..
안타깝게 밖에서 노심초사하는 숙종전하....
그시간 남인의거두 조사석대감의 가택에서는 희빈을 모후로 올려야 한다는 말들이 오가고.
숙종이 내린 가마로 사가에서 희빈의 출산을 도우러 입궐하려는 옥정의 모친..
그시각 서인당의 거두들은 차후 대책을 논의하고...
궁앞에서는 옥정의 모친이 수모를 당하는데..
당상관 귀부인 이상이 탈수있다는 옥교를 타고온것을 본 사헌부 지평 이익수는
천인은 가마를 탈수 없다는 법도를 들먹이며
희빈의 모친을 가마에서 끌어내고... 가마를불태우고.. 가마꾼들에게 몰매를 친후 내쫓으려 하는데..
희빈의 모친에게 내린 가마가 불태워지고 희빈의 모친이 욕보인 장면을 본
숙종은 대노하여 사헌부 지평 이익수를 삭탈관직 시키는데...
시간이 잠시 흐른 후 옥정의 산통은 끝을 향하고..
건강한 사내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환희에찬 숙종전하..^^
그리고 옥정의 아들순산 소식을 들으면 충격에 빠지는 중전과 중전의부친..
자신의 첫아들을 보며 감격에 겨워하는 숙종전하..

옥정에게 수고했다고 하는 숙종전하...
그시각 중전은 충격에 빠져 헤어나올줄 모르고...
자신이 그토록 원했으나.. 가지지 못한 아들을 희빈이 출산하였으나.....
심지를 굳건히하고... 희빈의 아들을 보러가는 중전..
문밖에서 희빈의 아들을 원자로 책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발걸음을 돌리는 중전민씨..
아들을 나은 기념으로 특사를 단행하는 숙종...
사헌부 지평 이익수의 삭탈관직에 대해 반상구분의 도리를 들먹이며 이의를 제기하는 서인당에대해
자신의 왕권에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인다는 선언과.... 희빈의 아들을 원자로 책봉하는 숙종...
그와중에.. 숙종은 와병의 전조가 보이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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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건s 13-06-04 20:57
   
햄의 동안이 옥정을 나이들게 비추네요 ㅎ
상세히 올려주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물수건s 13-06-05 00:03
   
꼭 당첨 되시길 바랍니다 ㅇㅇ
햄스타 13-06-04 21:06
   
역시 살시님은 이벤트의 황제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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