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하지원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서 만나고 싶은 이성으로 후를 뽑았다. 후의 귀엽고 리더십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윤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갖고 싶다 후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후가 학교에서 급식을 먹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채보미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윤후같은 아들 낳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방송을 통해 보여진 후 복스러운 식성이 채보미를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강지영과 NS윤지는 후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해프닝을 선보였다.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후야" 라고 이름을 부르는 글을 올렸다. 이에 NS윤지는 "안돼. 후는 내꺼야"라고 화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