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 도전 이라는 공식 때문일까요.
저도 카덕질하다보니 많은 도전정신들이 생기는거 같아요.
어디 커뮤니티에서 글 연재하고 그러는 것도 고딩~대딩 때 이후로 한 적 없던 건데
카말에서 연재도 해보고
걸그룹 커버댄스를 취미로 가졌던 군입대 직전이 생각나서
거울을 보며 판도라춤을 연습해보기도 하고
(어쩌면 토요일날 제 판도라 춤이 편집 안된다면 나갈지도 모르겠는데....
그건 연습도 없었고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춰서 그렇지 연습하면 꽤 각 나옵니다 ㅠ_ㅠ
... 하긴 지금은 그 때의 몸뚱아리가 아니구나..)
카라 곡 커버나 해볼까하고 피아노, 기타도 다시 잡아보기도 하고
그저께는 생전 처음 움짤이란 것도 만들어 올려보기도 하고
트윗보고 곧바로 공방을 뛰러가기도 해보고...
아 그리고 저번에 KFS 후기 올리면서 은밀히 던진 떡밥이 있었는데
그림쟁이들이 부러워서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걸로 드로잉 연습을 하는 내 자신을 발견... -_-
(타블렛)
그림을 배워서
"망상일러" 라는 장르를 개척하고 싶었어요..
근데 어렵더라구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