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양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카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관계로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단, 원래 체형은 약간 통통하던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로 인한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겪었으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트윗등을 보면 카라멤버들과의 사이가 좋은 것을 알수 있죠.
김보형양은 과거 자료들을 들춰보면
이미 연습생 신분일때도 '리틀 거미'로 불렸으며
데뷔전 2NE1이 '여자 빅뱅' 'SISTAR (요걸로 퉤니 팬들이 지금의 씨스타를 많이 깟었음. 이름 도용했다고)'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을적에 2NE1의 멤버로 거의 마지막까지 알려져 있었던 모양입니다.
빅뱅처럼 여자도 멤버 다섯으로 팀을 결성할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고로 현재는 빅뱅멤버에서 막판에 탈락한 비스트의 장현승군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셈이죠.
양지원양은 데뷔전 역정이 가장 기구하죠.
오소녀로 1년 가까이 합숙하며 준비하고 단체로 케이블 프로까지 찍었는데
회사 망하면서 팀 와해.
코어콘텐츠로 가서 5인조 티아라로 준비하여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인 '좋은 사람' 이란 노래까지 녹음하고 뮤비도 찍고
기자 간담회까지 다 했는데
데뷔 직전 돌연 멤버들이 교체되며 나감. (양지원 이지애 나가고 소연 큐리 보람 들어옴)
그담에 뭐 뮤지컬배우로 전향했네 핀업걸스란 새 걸그룹으로 나오네 뭐네 말이 계속 있었으나...
길종화가 거둬서 이제야 겨우 빛을 볼 모양입니다.
박나래는 슈스케1 Top10 출신이라는 점이 알려져 있고,
박주현은 얼굴마담역을 맡게 될 듯.
이번주 엠카가 데뷔무대라니 이번주 금토일 가요프로에도 계속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