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빌리지
2기 촌장: 햄스타 | (구)카라게시판
 
작성일 : 13-06-04 22:37
[번역] 일본 SGC에 참가한 KARA~ + 엄마와 딸의 사인회 후기
 글쓴이 : 소나기13
조회 : 3,530  

 
 
SGC SUPER LIVE ~ 2 일 ~

2013-06-03 19:49:16 NEW ! NEW!
테마 : KARA
 
 
어제 (6/2)에 이어 SGC SUPER LIVE  낮공연으로 공연 2번째 참전입니다
이번에는 규리가 MC인 것 같아서
KAMILIA JAPAN 펜라이트, 1st. Tour의 빨간색 규리부채를 지참했습니다.
 
 
1st. Tour의 부채는, 멀리서 색으로 판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레드카펫에서 KARA의 인사는 없었습니다.
계속 기다렸었는데.  (*사인회 스케줄때문인듯)
그렇지만, KARA가 사인회에서 아리아케 콜로세움으로 돌아오는 차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차에서부터 아우라가 
느꼈졌기 때문에 아마 타고 있었겠지요
MC인 규리의 의상은 낮에는 흰색정장의 미니스커트, 밤은 검은색에 반짝반짝하는 정장 미니스커트였습니다.
 

밤낮 모두 KARA는 엔딩
(*모자란 사진은 모델프레스 사진을 빌렸습니다)
 
 
세트리스트는
1.PANDORA 
2.LUPIN
3. 바이바이 해피 데이즈! 
4.Mr.
 
 
역시, 바이해피에서 규리와 하라가 팔을 끼고 빙글빙글 도는 춤은 최고입니다.
엄청 좋아해요.
밤공연은, 중앙무대의 앞에서부터 7 번째 한가운데였기 때문에 전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였습니다.
 
 
빨간색 규리부채를 들고 응원하고 있었으므로, 규리가 알아챘을거라 생각합니다.
댄스도중에 부채를 알아보고 머리를 숙여준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에 규리의 부채를 가지고 있던 것은 나혼자였고, 옆사람은 니콜의 부채였으니 분명 알아봐 준 것입니다
규리의 팬서비스가 좋다~라는 소문은 진짜였습니다
 
 
회장에서는, 경비원들이 촬영하고있는 사람을 감시하고 있는 것이 보통인데?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없었습니다 .
누구도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촬영하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레나 스탠딩석 무대옆에서 당당하게 스맛폰으로 녹화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무도 주의주러 오지 않았습니다.
한가운데서 이런 일을 하고 있으니, (덩달아) 모두들 촬영하기 시작.
해선 안된다고 생각하면서 나도 m (__) m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특수촬영에 익숙하지 않아 어둠, 역광으로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이 2장뿐입니다.
나머지는 흔들림때문에 안되었습니다.
 
 
A-JAX도 약간 말하자면.
밤공연의 마지막에서 3번째로 출연.
훨씬 남자답고 멋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ONE 4 U"의 경우, 리더인 현곤이 혼자만 봉인하고 있었던?
바로 뒤로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소녀들의 반응이 대단했어요!
 
 
저것은, 몇번을 봐도 깜짝 놀랍니다.
남자 KAMILIA도 A-JAX을 응원했기 때문에 여자 목소리와 남자 목소리가 뒤섞여
K-POP 남성그룹으로는 드물게 재미있는 광경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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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리포트
2013-06-04 11:48:00 NEW ! NEW!
테마 : 블로그
 
 
이번에는 wild씨와 사이코씨와 참전했습니다.
아레나 A의 스탠딩석이었기에 상당히 무대에서 가까웠습니다.
밤공연은 KARA외에도 FT가 있었기 때문에 가장 고조되었을지도?
KARA : FT : 기타 = 5:4:1 정도의 비율입니까.
 
 
시작되면 MC가 나왔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박규리라는 소리가, 어라?
나오지 않았는데.
 

잠시후에 소개되자 나왔습니다.
또 박규리라는 소리가~ 웃음 초반부터 KAMILIA는 분위기가 오르고 있었습니다 웃음
MC들이 규리에게 질문으로 어떤 곡을 듣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규리는 지금 새앨범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노래를 지금은 자주 듣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기 전에 사이코씨가 7월 컴백이라고 말했기때문에
7월 컴백설이 진짜인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K스타 뉴스에 나왔기 때문에 7 월 컴백설은 정말일지도 모릅니다.)
 
 
뭐 이래저래 이벤트 시작
전반은 잘 모르는 그룹의 노래를 듣고 패션쇼를 보는 것의 반복
스탠딩이라 시작부터 허리가 ...
 
 
2시간반?
정도 지나서 후반부가 시작
A-JAX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동생이지만, 잘 모릅니다 웃음
 

그 다음이 FT
미남이시네요를 보고 홍기팬였었기에 처음으로 생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멋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살찐걸까라고 생각하면 자신도 알고 있었던 것 같은게,
솔직히 말하면 나는 뚱보가 되었습니다 같은 것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웃음
다이어트 노력을 하고있다~라는 것입니다 웃음
 
 
그리고 엔딩에 KARA입니다.
오늘 가장 분위기 올랐던.
PANDORA부터 공식응원이 곳곳에서.
PANDORA와 Lupin은 조금 멀었습니다만, 그래도 바이해피와 미스터는 5m도 안되는 거리였습니다.
 
 
 
진짜 위험합니다.
모두들 너무 귀여웠어요.
니콜의 새로운 헤어가 귀여웠습니다.
 

이래저래 이벤트는 종료, 최고로 고조되었습니다.
이번 (참가한)첫 합동 이벤트였지만,그럭저럭 합동 이벤트도 좋네요!
그렇지만 너무 오래걸려서 허리가 꽤 위험했습니다.
또 앞으로 3주도 안되서 팬미팅이 있으므로 순식간에 팬미팅 당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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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서울 걸즈 콜렉션 "보기
 
 
2013 년 06 월 04 일 05시 12 분 42 초 NEW ! NEW!
테마 : KARA
 
 
지난주말 2013/6/1 · 6 / 2 토,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합동 콘서트 & 패션쇼
SGC "서울 걸즈 콜렉션"
개최.
 

6/2의 밤낮 2회 공연에는 KARA가 출연 & 규리가 MC여서 , 나(규리팬), 상경해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행기는 다음에 게재하고, 이번에는 이벤트 내용입니다.
 

모요리역 "국제 전시장" 역 도착후,
KARA팬분들과 찻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드디어 아리아케 콜로세움에 입장시간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낮공연은 아레나 스탠딩.
번호순으로 입장이라, 우리는 좋은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KARA 정보에 정통한 나카마 씨에 따르면, KARA는 4곡을 부른다는 것.
따라서, 2곡은 메인 스테이지에서 나머지 2곡은 꽃길을 이용할 거라고.
진짜네요 \(◎o◎)/!
 

물론 KARA는 마지막 출연.
그 동안 다른 남성 아티스트가 출연할 때에는 뒤에 있던 해당 아티스트의 여성팬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했습니다.
"합동콘서트, 아레나 스탠딩석" 특유의 흐뭇한 광경입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KARA 출연.
판도라, LUPIN, 바이바이 해피 데이즈, MR. 4곡인데, "바이해피"만 일본어.
우리도 평소(연습했던) 공식응원의 성과를 발휘.
지금, 소리가 쉬어서, 목이 아픕니다.
 

낮공연 종료후에는 내가 속해있는 모임 "KARA짱즈" 여러분과 함께.
사진을 찍는다거나, 명함교환도 하고 정보 교환도 했습니다 (^ O ^)
사실, 이런 교류가 재미나지요. 
 
 
저녁공연은 나혼자만 스탠드석에서 관람.
당일밤,고속야간버스로 오사카에 돌아가야되기에, 중간에 원활히 나오기 위해서입니다.
 
 
 
결과적으로는, KARA 4곡 "MR" 직후 아리아케 콜로세움를 나와서 서둘러 린카이선 승차해서 신주쿠 방면으로.
밤공연을 스탠드석에서 관람한것이, 정답이었어요
자, 다음은 6/23 요코하마 팬미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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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사인회 ♡ ♡
 
2013-06-03 22:20:20 NEW ! NEW!
테마 : 블로그
 
 
6 월 2 일 KARA의 애니메이션 DVDBOX 사인회 이벤트에
딸이랑 왔습니다!
딸이 FC(팬클럽)에 들어가있어, 딸이 당첨 !
나는 동행할뿐입니다.
 
 
당선발표가 있고나서, 선물로 장식물을 만들고,
한국어로 팬레터도 써서.
효고현에 사니까, 조금 멀기때문에 전날부터 여행하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
 

사인회는 타임24 빌딩이라는 곳에서 있었습니다.
그 날은 아리아케에서 이벤트 라이브도 있었군요!
1부와 2 부의 사이에 사인회!
 
 
KARA도 좀 하드하네요 (ノ_・。)하지만
팬들에게는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15:30 시작으로, 접수는 14:30 ~이었습니다.
접수개시 시간 보면 50명정도로 생각됩니다.
라이브 끝나고 늦게 온 사람까지 포함해도 100명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접수를 마치고 드디어 사인회 ♪
회장에 들어가는 딸을 배웅하고, 로비같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스태프로부터 장소이동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들어서
이동한후 15명정도와 함께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무려! 
KARA 멤버가 눈앞에서 걸어가고 있었습니다Σ(゚д゚;)
깜짝 놀랐습니다!
 
 
처음에 지영이가 왔는데 키가 크고 스타일 좋고, 엄청 귀여웠습니다 ♡
다음 규리,하라가 왔는데 매우 예뻤습니다! ! !
승연은 검은머리에 묶은 머리로 웃는얼굴이 귀여웠습니다 ♪
 
 
마지막은 니콜!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보브(헤어)였습니다.
매우 어울리는게 귀여웠습니다 ♡
니콜~ 이라고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소리냈기때문에 미소로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나도 나도모르게 외쳤습니다!  매우 귀여웠습니다 (* ^ ^ *)
 

↓↓여기서부터는 딸의 리포트입니다!
 
나는 8번째였습니다.
맨 오른쪽에 니콜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규리, 지영, 하라, 승연 이었습니다.
(*이사진과 아래사진은 다른분 사진을 빌렸습니다.http://ameblo.jp/elpizo/entry-11543527287.html)
 
 
모두들 사인해줄때, 안녕하세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니콜이 기다리면서 이쪽을 보고있어 긴장했었습니다.
니콜과 지영이에게 힘내세요~라고 하면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지영이는 차례가 왔을 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나는 지영이를 아주 좋아하기때문에 너무 너무 너무나 기뻤습니다! 
 

약 15 분정도로 사인회가 끝나고
딸과 KARA의 멤버가 나올때까지 기다했습니다!
마지막에 지영이 나왔을 때
딸이 지영 ~! 라고 외쳤습니다.
 
 
지영이는 웃는얼굴로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 ⌒ ∇ ⌒ *)
엄청 귀여웠고, 딸도 기뻐했습니다!
물론 모두다 스타일 좋고, 웃는얼굴이 귀여웠습니다!
나는 (카라를) 볼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우 기뻤습니다!
 

KARA멤버들 감사합니다! 
기획해준 스탭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나도 팬클럽에 들어갈까나 ~ ♡

 
다음은 우리들과 아들이 처음으로 팬미팅에 참가합니다 ☆
기대됩니다!
 

DVDBOX의 사진을 UP려고 노력했지만,
왠일인지 업할 수 없습니다. 。 .
나중 되면 UP하고 싶습니다.
 
 
 
 
 
PS.
카라는 이런 가족단위 이야기가 많아서 번역하는 맛이 납니다 ^^
정말 흐뭇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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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맨 13-06-04 23:10
   
소나기님 번역을 오랜만에 보는 느낌? ㅎㅎ 재밌게 봤어요 ㅎ
물수건s 13-06-05 00:16
   
어쩐지 좋은 직캠이 많더니 촬영 제재가 없었군요.
 여러행사를 하루에 다하느라 아이들 고생이 많았네요.
규리도 그래서 몸이 아픈지...
소나기님 번역글 보면 포만감인지..식사를 양껏한 충만한 기분입니다.ㅎ 감사합니다.
암코양이 13-06-05 07:21
   
번역 감사합니다^^
게으리 13-06-05 09:15
   
흠흠... 애기들에게 싸인 한 백장씩 해달라고 해서 팔아야게따
real쿨가이 13-06-05 12:42
   
번역 잘봤습니다
Zack 13-06-06 15:49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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