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올리 STEP에다 기타를 씌웠던 버전에 이번에는 드럼을 입혀봤습니다.
도쿄돔에서 하라가 드럼치던 그날 저도 우연히 드럼 작업을 했네요 ㅎㅎㅎ
공개할 정도의 퀄리티가 아니라서 그냥 자기만족으로 끝내려고 작업해 봤는데
몰래 들려드린 분께서 카말분들과 함께 듣자고 권유주셔서 용기를 내 올립니다....
베이스드럼에 신경을 썼기 땜에 우퍼가 있는 스피커로 들으면 베이스 드럼이 더 살것 같네요.
드럼의 볼륨은 노래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오버더빙했습니다.
역시 꼬지게 녹음된 기타가 끝까지 발목을 잡는 기분이네요....
그냥 카말분들 다른 카밀분들 함 듣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