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내가 카덕이 된 입문기를 어떻게 좀 잘 풀어써볼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이 영상 패러디가 가끔 보이길래 벼르고 있다가 작업해봤습니다..
제가 잘 안 쓰기도 하고(^^;), 보는 분들도 불쾌하지 않게 볼 수 있도록 비속어는 최대한 자제 했습니다..
워낙 한동안 이런 작업 손 놨다가 다시 하려다 보니 인코딩 프로그램부터 여러가지 다시 설치하고 자료 찾고 하느라 꽤 시간이 걸렸네요... ^^;;;;
예전 같으면 후다닥 해치웠을텐데 몇 시간이나... ㅠㅠ
그래도 요근래 작업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