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강남은 압구정동 청담동쪽은 간판이 없다보니 있어도 작고 이뻐서 그나마 깨끗해 보이는 편여요
신사동포함해서 강남구쪽은 그나마 간판들이 작고 깔끔한 편인데
나머지는 서울이건 지방이건 간판으로 도배해서 건물이나 도시전체가 지저븐해보이는 것은 둘째치고
건축디자이너들을 좌절하게 만들지요 그럴듯하게 디자인한 건물도 어떻게든 간판을 도배하더라고요
간판만드는 사람의 능력으로 봐야하나
인천은 간판을 상호 글자모양만 따서 간판을 만들고 작게 만들도록 구에따라 규제하는 것 같던데
그것도 한때인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한때 간판을 바꾸게 만들더라고요
결론은 도시미관을 제일 해치는 것은 일단 간판여요 일단 간판부터 처리해야 다음을 생각할 수 잇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