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게... 90년대 후반 저 바지 하나면 요즘 사람들 네명은 입을 수 있겠다는...ㅋㅋ 비오는 날이니 비오는 날 답게...;;블루레인까지..
근데...1분 50초부터 이효리가 메인파트 부르다가 2분 4초쯤부터 옥주현이 치고 나오는데 진성으로 고음 지르는것 같은데...뭔가 한방 맞고 뒤로 넘어갈것 같은.. (사실은 이렇게 두 파트만 비교했을땐 이효리 스타일의 보컬이 더 좋긴 한데..저만 그런가요?;;ㅋㅋ) 지금 옥주현은 뭔가 여성스러운 느낌인데..
핑클 노래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 영원한 사랑...
옥주현의 파트,
그 누구보다 행복해 아~~~~~~
먼훗날~~
고음 성량이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주던... ㅋ
언제 들어도 매우 좋더군요. ^^
(음... 카라, 우산보다 훨씬 더 좋아했다고 하면 돌 날라올지도... ㅋ)
뭐, 카라 노래야 다 좋지만,
핑클이 선배고 먼저 알았으니 당연한 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