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필카를 찍는지 그 기분을 알것 같다. 저 밑에 건물 불꺼지기전에 사진찍으려고 급히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멋진 나무를 발견해서 너가 날 불렀구나! 하고 담고..막 이런 기억들이 새록새록ㅎ 디지털과는 또 다른~ pic.twitter.com/9ect19fg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