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일 스포츠 한국 14면
SBS 굿모닝 연예 ( 08.27 )
( 03:29 ~ 04;24 )
‘판도라’의 상자가 드디어 열렸습니다. 1년여의 긴 공백을 깨고 다시 팬들에게 돌아온 카라가 그 주인공인데요. 반가운 얼굴들 함께 만나보시죠. 카라는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한승연 씨와 구하라 씨는 이번 의상과 안무 포인트에 대해 “바로, 등”이라며 과감하게 뒤태를 드러냈는데요. 이어 멤버들은 이른바 ‘손 털기’ 춤을 선보였고요.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침내 열린 ‘판도라’의 무대! 그 동안 보여준 소녀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도발적인 컨셉을 잘 소화했는데요. 앞서 쇼케이스에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던 섹시한 패션을 고수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요. 이어진 ‘그리운 날엔’ 무대에서는 ‘판도라’와 180도 다른 무대를 선보였죠. 노란색의 산뜻한 원피스를 입고 발랄함을 뽐낸 건데요. 섹시함과 귀여움 두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카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네요.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0년 K-팝의 일본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80%를 차지한다. 또 드라마를 포함한 방송 프로그램 수출 역시 53.9%로 일본 시장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그동안 세계화를 떠들며 잔뜩 흥분했으나, 실상은 국내 가요과 드라마를 일본의 입맛에만 맞출 수밖에 없었던 이유다.
독도 트집에 한류스타 가시방석 |
|
|
日 잇따라 치졸한 공격... 반한 감정 속 대책마련 고심 |
카라 쇼케이스 영상
2012-08-23 10:25:12 ( 02:11초 )
카라, 한 달간 ‘영상 탑차’ 운행
sbs 이정아는 카까쪽에 가깝습니다.
‘서울 도심 속 카라를 찾아라!’
카라의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영상 탑차가 등장해 화제다.
이 스페셜 탑차는 차량의 전체가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판도라’의 앨범 이미지로 프린팅 돼 있고 그 중 한 면에만 대형 LCD 화면을 부착,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자동 재생되는 특수한 스페셜 차량으로 제작됐다.
이 차량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비며 카라의 새 앨범 발매를 홍보하고 있으며 더불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판도라’ 뮤직비디오 역시 만나볼 수 있어 시민들의 두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 탑차 인증샷을 찍어 올리며 영상 탑차 운행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후 강지영의 게시글은 약 600건이 넘는 리트윗(RT)이 진행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얻고 있다.
이번 영상 탑차 제작은 1년 만에 국내 컴백 한 카라의 새로운 변신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남역,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물론 한류 팬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밀집된 이태원, 명동 등 약 10여 곳의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며 한 달간 운행 되며 신곡 ‘판도라’를 알린다. 더불어 이 영상 탑차와 함께 대형 래핑 차량 역시 추가로 제작되어 함께 운행된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PANDORA(판도라)’를 발표하고 발매 하루 만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국내 활동에 나섰다.
그녀 만의 뷰티 노하우는 <뷰티쁠> (www.beautypl.co.kr)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매거진 <뷰티쁠>(www.beautypl.co.kr)은 더북컴퍼니에서 발행하는 타블로이드 매거진으로 삼청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한 스트리트에서 배포되는 뷰티 전문 매거진이다.
도시 속 카라를 찾아라 이색 이벤트
걸그룹 카라의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영상 탑차가 등장했다.
소속사가 홍보를 위해 도입한 이 차량은 전체가 카라의 5집 미니앨범 ‘판도라’의 앨범 이미지로 프린팅 되어 있고, 그 중 한 면에만 대형 LCD 화면을 부착해 신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가 자동 재생된다. 이 차량은 지난 23일부터 서울 전역을 누비며 카라의 새 앨범발매를 홍보하고 있다.
멤버 강지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신기했다’는 내용과 함께 영상 탑차 인증샷을 찍어 개제하며 영상 탑차 운행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번 영상 탑차 제작은 1년 만에 국내 컴백 한 카라의 새로운 변신을 대중들에게 더 가깝게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강남역,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물론 한류 팬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밀집된 이태원, 명동 등 약 10여 곳의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며 한달 간 운행돼 신곡 ‘판도라’를 알릴 예정이다.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과 구하라의 셀카가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돼서 죄송해요. ‘판도라’가 열린지 4일째. 여러분들 잘 듣고 있나요? 앞으로 더 멋진 구하라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사진 속 제 모습도 잘 보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승연이 큰 눈망울을 봄내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한승연 뒤에 구하라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고 보니 구하라는 조연이었네”, “한승연 셀카에 구하라가 무임승차 하고 있네”, “크게 나온 한승연도 예쁘고 멀리 찍힌 구하라도 잘 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