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는 MC들이 개인기를 요구하자 배우 김수미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하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고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의 ‘음소거 웃음’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송민호는 “제가 뉴질랜드에서 2년 살았거든요…”라고 말한 뒤 입을 벌려 허영지의 ‘음소거 웃음’을 따라했지만 반응은 썰렁했다. 하지만 송민호는 이어 비트박스와 음소거 웃음을 동시에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312&aid=000005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