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를 던지는것은 상대를 이끌어내기 위함입니다.중요한건 미끼같지 않은 미끼를 사용하는것입니다.이에 대응하려면 미끼를 물지 않도록 냉정한 판단력이 필요합니다.원하는것은 시시비비의 사실을 따지는것이 아닌
그 싸움하는 진흙탕의 모양새입니다.
시비를 거는것은 단지 진흙탕을 만들고자 하는 목적을 위한 미끼입니다.
그 진흙탕 싸움이 누구에게 유리한가를 생각한다면
작은 미끼같지 않은 미끼는 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단 그 시시비비를 계속 제기한다면
그 모양새가 오히려 적에게 불리해지는겁니다.
큰 틀에서 봐야 합니다.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는 그 이면에 숨겨진 손해를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를 항상
지니고 있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