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사진기라면 이런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떠올리시는 분이 많을 듯합니다.
필름조차 생산 중단되어도 여전히 이런 클래식 카메라는 매력 있습니다.
사진은 영화 "러브 레터"에도 나오는 바로 그 "Polaroid SX-70"입니다.
한승연이 갑자기 산 분홍 카메라, 후지필름 Instax mini 8입니다.
(트윗 다시 보니 한승연이 지영이한테 선물 받은 건 카메라가 아니네요.)
한국에서는 그냥 인스탁스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체키(チェキ)라고 해요.
※ 일본어 위키백과 :
インスタントカメラ・チェキ (인스턴트 카메라 체키)[일본 행사] 「Bye Bye Happy Days!」 발매 기념 스페셜 이벤트KARA 싱글 「Bye Bye Happy Days!」 발매 기념 이벤트 공지를 보면
B 코스에 체키 촬영회라고 나왔습니다.
Bコース/メンバー個別2ショットチェキ撮影会B 코스: 멤버 개별 2 샷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회
(※ チェキ: 체키, 후지필름 instax mini 카메라)
이렇게 번역해서 옮겨 드렸는데, 구글 번역으로는 단순히 "체키 촬영 회"라고 나와서
무슨 소리인지 바로 이해하시지 못한 분도 계실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