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위주론 곧 식상
2012.06.08 03:27
대중음악 전문가들의 충고 - 후발주자 안 나타나 벌써 피로감
너무 비슷한 스타일, 유사한 음악… 개성·콘텐츠 갖춘 뮤지션 육성을
'K팝 인베이전' 1년이 지난 지금 K팝 한류는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그것의 미래는 어떨까?
이런 물음에 대해 긍정론도 있는 반면 "K팝의 앞날이 장밋빛만은 아니다"는 부정적 견해도 나온다. 올 2월 문화부 등이 9개국 3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선 "K팝 열풍이 향후 4년 안에 사그라질 것"이라는 답이 60%에 이르기도 했다. 대중음악 전문가 5명에게 K팝 열풍의 현주소와 발전 방안 등을 물었다.
카라·금강 소나무숲·영주 선비촌·포스코… 한국관광의 별을 소개합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카라’는 한국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카라는 한국 방문의 해 기념 ‘2011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일본 관광객을 위한 ‘카라의 한국어 여행’ 앱(App)을 출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한국관광 홍보에 참여했다.
....소년조선일보 내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