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마지막 주 가 되었다. 정신이 있는 듯 없는 듯 바쁘게 지나갔네. 목감기로 나오지도 않는 소리 쥐어 짜서 리허설 하고 다같이 비몽사몽 방송에 메이크업 받다 떡실신해도 생각해보면 손꼽을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기록적인 스케줄이기도 했지만 ㅎ
이제는 새벽에 나올땐 푸리누비가 마중 나와주지 않는다는 것 ㅎㅎ 영리한 녀석들. 하지만 들어갔을땐 계속 안아달라고 난리.아무리 피곤해도 어찌 그냥 넘어감? http://twitpic.com/ay8ami http://twitpic.com/ay8ape